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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높이 울려퍼지는 가요 《가리라 백두산으로》

 

조선에서 가요 《가리라 백두산으로》가 시대의 명곡으로 높이 울리고있다.

주체104(2015)년에 새로 나온 첫 순간부터 사람들의 심장을 격동시킨 이 노래는 오늘도 충격적인 메아리로 조선인민의 심금을 울리고있다.

항일혁명선렬들의 넋이 깃들어있는 백두전구의 눈보라길을 걷고있는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자들은 물론 공장과 농촌,건설장,학교의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 누구나 한목소리로 이 노래를 부르고있다.

그것은 이 노래에 조선인민의 강렬한 지향이 반영되여있기때문이다.

봄날에도 겨울에도 가고 꿈결에도 가며 청춘시절에도 가고 머리에 흰서리내린 시절에도 또다시 가고.

이렇게 한생토록 백두산으로 오르며 항일혁명선렬들의 투쟁정신을 따라배워 혁명의 명맥을 꿋꿋이 이어나가자는것이 바로 조선인민의 신념과 의지이다.

 

김일성종합대학 학생 정용남은 백두산은 우리 청년들에게 선렬들의 혁명정신과 넋을 심어주는 사상단련,정신수양의 훌륭한 학교이다,백두에서 시작된 우리 혁명의 행군길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열번이고 백번이고 백두산에 오르며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하였다.

평양무궤도전차공장 로동자 백철룡은 백두의 칼바람을 맞으면서 자신의 사상과 정신도 랭철하게 검증해보았다,백두산의 기상을 새겨안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가는 투쟁에 앞장서겠다고 피력하였다.

 

 

 

 

Category: 조선어 | Views: 863 | Added by: redstartvkp | Tags: DPRK, North Korea, Korea, Mt Paektu, music, 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