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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근로자》 백두산공격정신으로 조성된 난국을 정면돌파하자고 강조

21일부 《로동신문》은 《로동신문》,《근로자》 공동론설에서 오늘의 시련과 난관을 뚫고 주체혁명위업승리의 활로를 확신성있게 열어나가자면 백두산공격정신으로 살며 투쟁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론설은 백두산공격정신, 여기에 가장 혹독한 도전과 위험천만한 격난을 맞받아 헤치며 불멸의 영웅서사시를 수놓아온 조선혁명사가 함축되여있고 우리 힘, 우리 식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앞당겨 실현할수 있는 근본담보가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백두산공격정신은 오늘의 정면돌파전의 승리를 위한 투쟁과 전진의 기치이다.

백두산공격정신은 전진도상에 가로놓이는 장애와 난관을 맞받아 돌파해나가는 완강한 돌격정신이고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자기의 원대한 포부와 리상을 실현해나가는 자력갱생의 정신이며 순간의 침체나 답보도 없이 혁명을 끊임없는 비약상승에로 추동하는 계속전진, 계속혁신의 정신이다.조선이 전진한다는것은 백두의 공격기상으로 돌진한다는것이며 조선이 이긴다는것은 백두산정신이 승리한다는것이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곧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압살하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과의 치렬한 대결전이다.

백두산공격정신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고수하기 위함이라면 단 한치의 후퇴나 방어도 없이 정면으로 돌진해나가는 투철한 자주의식의 발현이다.

우리는 민족이 사느냐 죽느냐, 나라가 존재하느냐 마느냐 하는 시점마다에서 우리 혁명을 백전백승에로 떠민 백두산공격정신을 보검으로 틀어쥐고 이 땅우에 반드시 부강번영하는 주체의 사회주의강대국을 일떠세울것이다.

백두산공격정신으로 전대미문의 준엄한 난국을 정면돌파하고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리익을 끝까지 수호하며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려는것은 우리 당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이다.

Category: 조선어 | Views: 504 | Added by: redstartvkp | Tags: Kulloja, Rodong Sinmun, DPRK,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