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붉은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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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주체적문학예술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발표 7돐기념 전국신인미술전람회가 개막되였다.

개막식이 11일 옥류전시관에서 진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상사진문헌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오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가 정중히 모셔져있다.

문화상 승정규동지의 개막사가 있었다.

전람회장에는 전국의 신인미술가들이 창작한 조선화,유화,아크릴화,조각 등 23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였다.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비롯한 거창한 건설대전에서 위훈을 창조해가는 군민건설자들의 혁명적기상과 근로자들의 행복넘친 생활,우리 민족의 우수한 력사와 민속 등을 반영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였다.

전람회기간 신인창작가들에 대한 기법강습,창작가들의 경험발표도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