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 인민대중 중심의 사회주의 건설 성과 | |
로동신문 2025년 6월 19일 목요일 2면
어머니당의 육아정책으로 더욱 밝아지는 강성조선의 미래 지난 4년간 전국적으로 백수십개의 젖소, 염소목장 신설 및 개건확장, 모든 시, 군들에 젖제품생산과 공급체계 구축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사회주의조국의 자랑이고 희망인 우리 후대들을 위한 육아정책이 최중대정책으로 토의결정된 때로부터 4년이 되였다. 위대한 당중앙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어갈 일념 안고 분발해나선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전국적으로 백수십개의 젖소, 염소목장들이 신설 및 개건확장되고 모든 시, 군들에 젖제품생산공정들과 젖제품생산실이 꾸려졌으며 생산과 공급의 정연한 체계가 확립되여 영양가높은 젖제품이 어린이들에게 공급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후대들을 위한 사업은 우리 당의 제일중대사입니다.》 후대들을 위한 최중대정책이 제시된 때로부터 지난 4년은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를 국력평가의 절대적기준으로 삼고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 우리 당과 국가의 정책과 시책이 변함없이 이어지고 더욱 강렬해지고있음을 현실로 증명한 격동의 년대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더욱 창창할 우리 조국의 래일을 위한 중대한 과업을 밝혀주시였다.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튼튼하게 잘 키우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으며 수천수만금을 들여서라도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을 지어주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이고 최고의 숙원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날의 말씀은 후대들을 위한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이 우리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으로 되여야 한다는 철리를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다시금 깊이 새겨주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과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신 강령적서한에서 젖생산량을 결정적으로 늘이며 젖가공기술을 발전시키고 젖제품의 질을 철저히 보장할데 대하여 다시금 강조하시였으며 몸소 전국의 탁아소, 유치원어린이수와 하루젖소요량까지 계산하시고 아이들에게 먹일 젖가루를 마련하기 위한 특별조치도 취해주시였다.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속에 어린이영양식품의 생산 및 공급체계가 보다 정연하게 세워지고 2022년 2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6차회의에서 모든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무상으로, 정상적으로 공급하며 훌륭한 양육조건을 보장할데 대하여 규제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육아법이 채택되였다. 이에 따라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공급카드가 발급되고 탁아소, 유치원, 리(읍, 구, 동)사무소들에는 젖제품공급일지가 생겨나게 되였다. 당의 육아정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철저히 관철해갈 불같은 열의 안고 농업위원회와 상업성, 각지의 축산부문, 젖제품생산 및 보장단위 등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떨쳐나섰다. 국가과학원, 농업과학원을 비롯한 해당 단위 일군들과 과학자, 연구사들은 젖소, 염소마리수와 젖생산량을 늘이고 풀판조성 등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에 대한 전국적인 기술전습회, 보여주기를 시급히 조직하였으며 이 사업을 해마다 실속있게 내밀었다. 여러 지역과 많은 단위들에서 축산에 유리한 지역에 능력이 큰 젖소, 염소목장들을 일떠세우며 종전의 목장들을 개건확장할 구체적인 계획밑에 건축설계와 로력, 자재보장대책을 따라세우면서 공사를 힘있게 추진하였다. 후대들을 위하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자랑찬 현실로 펼치기 위해 해당 지역과 단위의 건설자들은 견인불발의 투쟁정신으로 기초공사와 방대한 토량처리를 짧은 기간에 해제끼고 설계와 공법의 요구를 엄격히 지키면서 맡겨진 목장건설을 성과적으로 결속하였다. 또한 젖소, 염소우리들과 착유장, 젖가공실, 사료가공실을 비롯하여 사양관리와 젖제품생산에 필요한 시설들과 설비들을 그쯘히 갖추어놓았으며 수종이 좋은 과일나무와 잔디도 정성껏 심어 면모를 일신시켰다. 이 과정에 평안남도농촌경리위원회 후탄젖소목장, 황해북도농촌경리위원회 황주젖소목장, 원산젖소목장, 대안젖소목장, 신의주청년염소목장 등 백수십개의 젖소, 염소목장들이 새로 신설 및 개건확장되고 진공농축기를 비롯한 생산설비들이 보다 완비되여 질좋은 젖제품을 더 많이 생산할수 있는 튼튼한 담보가 마련되였다. 각지에서 자체의 힘과 기술로 질좋은 젖제품을 생산하여 자기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공급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전개되였다. 평안북도, 자강도, 함경북도에서는 자연지리적조건이 유리한 지대에 풀판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완강하게 내밀어 먹이풀판면적을 늘이였다. 평양시농촌경리위원회 구빈축산농장, 송금축산농장, 함경남도농촌경리위원회 흥상젖소목장, 함주군 평풍덕염소목장을 비롯한 수많은 단위들에서 축산업발전의 4대고리를 틀어쥐고 젖소, 염소마리수와 젖생산량을 단계별로 끌어올리였다.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 떨쳐나선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2021년에 비해 현재 전국적으로 많은 면적의 풀판이 새로 조성되고 젖을 짤수 있는 젖소, 염소마리수가 훨씬 증가하여 젖제품생산을 지속적으로 장성시킬수 있게 되였다. 전국의 젖제품생산단위, 공급단위들에서도 젖제품의 질과 생산량을 높이고 보관시설들을 일떠세우기 위한 사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을 비롯한 여러 생산단위에서 선진적인 기술혁신안들을 적극 창안도입하여 신젖생산의 무균화를 보장하기 위한 살균공정을 구축하였으며 젖의 가공과 살균, 보관을 개선강화하고 분석실의 역할을 제고함으로써 품질이 철저히 보장된 젖제품을 매일 해당 단위들에 보내주었다. 평성시탁아소유치원물자공급소, 강계시탁아소유치원물자공급소 등에서는 능력이 큰 젖제품보관고들을 새로 건설하고 젖제품공급실을 잘 꾸리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내밀어 성과를 거두었다. 생산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전개되는 속에 전국의 모든 시, 군들, 수천개의 단위들에 젖제품생산공정과 젖제품생산실이 새로 꾸려지고 분무건조식젖가루생산설비, 신젖생산설비 등이 갖추어져 어린이들에게 위생안전성이 담보된 젖제품이 정상적으로 공급되고있다. 최대비상방역기간과 지난해 갑자기 들이닥친 큰물로 피해를 입은 평안북도와 자강도, 량강도의 여러 지역에서 젖제품공급체계가 시급히 복원되고 공급사업이 중단없이 진행되였다. 각급 당 및 정권기관 일군들은 최대비상방역기간이라고 하여 젖제품공급이 단 하루라도 중단되여서는 안된다는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자기 지역 육아원, 애육원, 탁아소, 유치원어린이들을 위한 젖제품공급사업에서 책임과 본분을 다하였다. 강계시, 신의주시탁아소유치원물자공급소를 비롯한 피해지역의 탁아소유치원물자공급소의 일군들은 비물에 젖을세라 정히 싼 젖제품들을 배낭속에 넣고 피해지역 곳곳으로 달려가 모든 어린이들에게 공급하였다. 피해지역 어린이들이 당과 정부의 특별조치로 4.25려관에서 공부하고 생활한 나날과 그들이 훌륭히 꾸려진 새집으로 내려가는 기간에도 규정량에 따르는 젖제품이 공급된 꿈만 같은 현실도 고마운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서만 꽃펴날수 있는 사랑의 화폭이였다. 또한 전국의 병원들에서는 입원치료를 받고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젖제품공급시간이 생겨나고 방학기간 등으로 탁아소, 유치원에 나오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젖제품이 중단없이 공급되였다. 더 밝고 명랑해지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에서 온 나라 인민은 세월이 갈수록 더해만 가는 위대한 당중앙의 열화같은 사랑의 세계를 가슴뜨겁게 새겨안으며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다. 진정 우리 당이 하늘처럼 받드는 인민앞에, 인민우에 우리의 아이들이 있다는 숭고한 리념을 지니시고 후대들에 대한 끝없는 사랑과 헌신으로 내 조국의 밝은 미래를 안아오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기에 복받은 아이들의 웃음소리,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는 주체조선의 영원불멸할 찬가로 이 땅우에 끝없이 메아리치게 될것이다. 【조선중앙통신】
조로동맹관계의 불패의 위력은 더욱 힘있게 과시될것이다 조로친선단결의 공고성과 불패성이 보다 뚜렷이 증시되고있는 시기에 두 나라는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체결 1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와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는 2024년 6월 19일 평양에서 력사적인 상봉을 하시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에 서명하시여 조로친선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어놓으시였다. 전통적인 조로친선이 자주와 정의실현을 공동의 리념으로 하는 진정한 동맹관계, 공고한 전략적동반자관계로 승격되고 두 나라 관계발전의 믿음직한 담보가 구축된것은 김정은동지와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의 선견지명과 탁월한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에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이 체결됨으로써 그 어떤 도전과 난관속에서도 쌍무관계의 미래를 굳건히 담보할수 있는 강위력한 법적기틀이 마련되였다. 이는 근 80년의 조로관계사에 전무하며 량국인민들모두가 당당히 자부할만한 력사적사변이다. 조로국가간조약이 체결된 때로부터 흘러온 365일의 날과 달은 국가간조약의 생활력과 쌍무관계의 가속적인 발전상을 유감없이 립증해주었다. 조로 두 나라사이의 새로운 조약이 체결된 후 각 분야에서 쌍무적련대와 협력이 보다 긴밀해지고 확대되고있다. 두 나라 고위급대표단들의 왕래가 활발해지고 다방면적인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기 위한 전망적인 사업들이 광범위하게 전개되고있다. 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교류와 협조를 더욱 폭넓게, 계속 다각적으로 촉진하는 사업을 비롯하여 경제와 외교, 교육과 보건, 예술 등 여러 분야에서의 소통이 전례없이 강화되고 호상래왕이 적극화되고있다. 두 나라 정부의 깊은 관심과 기대속에 지난 4월에 착공된 조로국경자동차다리건설은 두 나라 경제협조의 중요한 하부구조를 축성보강하고 쌍무협력을 보다 활성화해나갈수 있는 실질적인 담보를 마련하는 사업으로서 날로 긴밀해지는 조로사이의 우호협조강화에 박동을 더해주고있다. 온 세계가 주목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전투구분대들의 꾸르스크지역해방작전참전은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의 가장 모범적인 실천으로서 두 나라 무장력의 위력과 동맹관계의 절대적인 공고성을 유감없이 과시하였다. 조선인민의 우수한 아들들은 국가수반의 명령에 따라 로씨야련방의 령토를 자기 조국의 령토로, 로씨야인민을 자기의 친형제로 여기고 가렬한 전투마당들에서 무비의 영용성과 희생성을 발휘하였다. 조로 두 나라 무력의 협동작전으로 이룩된 꾸르스크지역의 완전해방은 정의와 평화수호의 전략적보루로 더욱 굳건히 다져지고있는 조로동맹관계의 필승불패성과 진정한 단결과 협조의 정신, 참다운 국제주의적의리가 어떤것인가를 뚜렷이 실증하였다.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에 기초한 조로관계는 지역정세를 완화시키고 세계의 전략적안정을 담보하는 힘있는 안전보장장치로서 공정하고 다극화된 새로운 국제질서수립과 인류의 밝은 전망을 열어나가는 강력한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전면적발전의 궤도우에 올라선 조로친선과 전략적협조관계의 기틀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 국제적정의를 수호해나가려는 두 나라 국가수반들의 확고한 의지와 현명한 인도는 두 나라에 있어서 자기의 리익을 수호하고 번영을 안아오게 하는 근본요인이다. 전투적우의를 두터이 하면서 공동의 번영과 복리를 이룩하자는것은 제국주의의 패권과 위협공갈을 끝장내고 평화와 안정, 국익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과정에 발휘된 친선관계, 동맹관계의 생활력을 체감한 두 나라 인민들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다. 두 나라 령도자들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어 조로 두 나라사이의 전략적관계의 발전을 가일층 추동해나가는데서 새 국가간조약은 자기의 생명력과 위력을 더욱 남김없이 발휘해나가게 될것이며 조로 두 나라 인민들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상사업을 앞세우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필수적요구이다》를 발표하신 30돐기념 사회과학부문 연구토론회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상사업을 앞세우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필수적요구이다》를 발표하신 30돐기념 사회과학부문 연구토론회가 18일에 진행되였다. 사회과학원 원장 태형철동지, 과학, 교육부문, 당간부양성기관의 일군들, 교원, 연구사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의 력사적의의와 영원한 생명력, 사상의 힘으로 우리 혁명을 백승에로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 등을 깊이있게 해설론증한 론문들을 인민경제대학 강좌장 조광철동지,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교원 김웅걸동지, 김일성종합대학 연구사 김호성동지, 사회과학원 연구사 한명환동지가 발표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은 사상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줄기찬 발전을 이룩해나갈수 있는 진로를 밝힌 강령적문헌이라는데 대하여 론증하였다. 로작에는 사상사업의 기본임무와 내용, 원칙과 방법 등 사상의 위력을 최대로 발휘하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사상사업의 중요내용들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여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에 의하여 사회주의사회에서의 사상사업의 원칙과 방법이 전면적으로 완벽하게 밝혀짐으로써 당사상사업을 부단히 개선강화하고 우리 당이 혁명의 참모부, 령도적정치조직으로서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끊임없이 높여나갈수 있는 사상리론적무기가 마련되게 되였다. 토론자들은 혁명과 건설에서 사상이 기본이며 사상을 틀어쥐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주체의 사상론은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혁명령도원칙, 정치철학이라는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혁명대오는 사상적으로 순결하고 조직적으로 굳건하며 행동에서 완벽한 일치성을 보장하는 일심단결된 불패의 대오로 장성강화되게 되였다. 우리 당은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언제나 인민대중의 정신력을 총발동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었으며 사상의 위력으로 시련과 난관을 기적과 변혁으로 반전시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해나가는 자랑찬 력사를 창조하였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인민대중의 정신력을 남김없이 분출시켜 위대한 변혁의 시대를 열어나가시는 걸출한 정치가이시라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실록에는 주체의 사상론을 억세게 틀어쥐고 혁명정신무장사업의 새 전기를 열어놓으시여 우리 인민을 선렬들이 지녔던 혁명신념, 혁명배짱, 혁명투지로 살며 투쟁해나가는 사회주의건설의 힘있는 담당자로, 정신력의 강자로 키우기 위해 바쳐오신 불면불휴의 로고가 력력히 어리여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일심으로 굳게 뭉쳐 전진하여온 지난 10여년간의 투쟁과정은 사상전선이 들끓는것만큼 혁명과 건설이 전진하고 대중의 정신력이 고조되는것만큼 기적과 혁신이 일어난다는 진리를 뚜렷이 실증한 나날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손길아래 오늘 우리 당, 우리 국가, 우리 인민은 사상으로 강하고 사상의 위력으로 전진하며 승리하는 불패의 당, 강대한 국가, 위대한 인민으로 영광떨치고있다. 착공이자 곧 준공이라는 말이 통용될만큼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의 실체들이 눈앞의 현실로 련이어 펼쳐지고 조국땅 방방곡곡에 인민들이 새 생활, 새 문명을 향유하는 새 거리, 새 살림집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고있는 경이적인 현실은 주체의 사상론을 혁명령도실천에 변함없이 구현하여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토론자들은 사상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전면적국가부흥을 더욱 가속화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모든 사회과학자들이 당의 위업을 앞장에서 받들어나가야 할 개척자, 선도자로서의 숭고한 사명과 임무를 자각하고 가치있는 사회과학연구성과를 더 많이 내놓으며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투쟁에 자기의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전체 인민을 위대한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리론선전활동을 더욱 박력있게 벌려나가며 당의 사상리론의 침투력과 감화력, 견인력을 최대로 높이고 진실성과 호소성이 강한 새롭고 참신한 글들을 더 많이 집필하여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앞당기기 위한 전인민적애국투쟁에서 맡겨진 책임과 본분을 다해갈 결의를 굳게 가다듬었다. 【조선중앙통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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