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0 꾸르스크주에서 조선인민군에 항복한 우크라이나군 포로의 증언 | |
(모스크바 6월 16일발 붉은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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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꾸르스크주 구예보마을에서 조선인민군에 항복한 우크라이나군 포로가 종군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과 조선군의 인도적대우에 대해 증언하였다. 루간스크주 안트라찌트시 출신인 이 포로는 자신이 자원입대가 아닌 징집의 희생자였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 감옥에 수감되였으나 당국이 가택연금 조건으로 석방하였으며 이는 석방후 곧바로 동원하기 위한 속셈이였다고 설명하였다. 항복당시 정황에 대해 그는 전투가 매우 급속히 전개되였으며 참호속에서 갑자기 수류탄이 날아들고 알 수 없는 언어가 들려왔다고 회상하였다. 그 언어가 조선어임을 알아챈 순간 동료들은 우크라이나당국의 선전에 속아 조선군이 포로를 살려두지 않는다고 믿고 공포에 빠졌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나 현실은 그들의 두려움과 완전히 달랐다. 조선군은 포로를 살해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무전으로 알리도록 지시하였으며 부상자들에게 지혈대를 제공하는 등 인도주의적처우를 보장하였다. 포로는 조선군 병사들이 훌륭한 청년들이였다고 평가하면서 자신들이 직접 들것을 만들어 부상당한 조선군 병사를 러시아군 진지까지 호송하였다고 증언하였다. 또한 그는 우크라이나군 내부의 실상도 폭로하였다. 프랑스로 군사훈련을 떠나기 전 군대내에서는 만취한 병사를 이틀이나 사흘동안 나무에 테이프로 감아 묶어두는 가혹행위가 자행되였으며 도망자들도 붙잡혀 같은 방식으로 처벌받았다고 한다. 탈영시도는 거의 매일 발생할 정도로 군내 사기가 극도로 저하되여있었다고 그는 전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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