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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부산시 시민사회단체들 폭죽란동을 부린 남조선강점 미군을 강력히 규탄

남조선언론 《자주시보》에 의하면 지난 6일 부산시의 36개 시민사회단체들이 백운포에 있는 미해군기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의 생명안전을 위협하는 폭죽란동을 부린 남조선강점 미군을 강력히 규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