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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와 평안북도,황해남도,황해북도,자강도,남포시결의대회 진행

강원도근로자들의 호소문에 호응하는 평양시와 평안북도,황해남도,황해북도,자강도,남포시결의대회가 19일에 각각 진행되였다.

평양시와 지방 당,정권기관,근로단체,기관,공장,기업소,농장,대학 등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

대회들에서는 호소문전달에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전체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가 제시한 자주의 혁명로선과 자력갱생전략을 심장으로 받들고 전민총돌격전,총결사전에 산악같이 일떠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과학자,기술자들이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라는 당의 의도를 받들고 발전된 모든것을 창조적으로 받아들여 경제전반을 활성화하고 첨단기술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국가활동과 사회생활전반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인민정권기관의 모든 활동이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옹호실현하고 인민을 위해 충실히 복무하는데 지향복종되도록 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신념을 뼈속깊이 간직하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발전을 이룩함으로써 자력으로 승승장구하는 우리 국가의 위용을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어 군중시위들이 있었다.

시위참가자들은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구호들을 웨치면서 광장과 거리들을 누벼나갔다.

 

Category: 조선어 | Views: 730 | Added by: redstartvkp | Tags: DPRK, Pyongyang, Korea, Mee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