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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에서 청년학생들의 항의시위행진 진행

 

남조선당국과 《탈북자》쓰레기들을 단죄규탄하는 청년학생들의 항의시위행진이 7일과 8일 평양시와 각 도에서 있었다.

평양시청년공원야외극장에서 시작된 수도청년학생들의 항의시위행진대오에는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린 미친 개무리들을 무자비하게 징벌할 멸적의 의지가 세차게 끓어번지였다.

평안남도, 평안북도안의 청년학생들은 한줌도 못되는 인간쓰레기들을 비롯한 역적패당의 반공화국적대행위를 준렬히 단죄규탄하며 거리를 행진하였다.

남조선당국의 묵인하에 더러운 인간쓰레기들이 저지른 경거망동에 격분을 금치 못하며 황해남도, 황해북도, 자강도의 청년학생들도 시위행진에 나섰다.

함경남도,함경북도,강원도에서 진행된 항의시위행진에서도 참가자들은 감히 하늘에 대고 삿대질하는 역적무리들의 아성을 단매에 짓뭉개버릴 청년전위들의 멸적의 기상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우리를 감히 어째보려는 원쑤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를 안고 량강도,남포시,개성시,라선시 청년학생들도 멸적의 함성을 높이였다.

 

Category: 조선어 | Views: 619 | Added by: redstartvkp | Tags: Korea, North Korea, defectors, DPRK, Inter-Korean relations, South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