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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에서 올해에 들어와 련이은 사고로 인명피해 발생

   주체111(2022)년 1월 15일 《통일의 메아리》   

 

《KBS》, 《MBC》​를 비롯한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올해에 들어와 남조선에서 련이은 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여 주민들이 불안에 잠겨있다고 합니다.

지난 5일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의 한 랭동창고신축공사장에서 화재진압에 동원되였던 2명의 소방관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충청북도 령동에서는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던 고속렬차가 선로에서 리탈하는 사고가 일어나 승객 7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한 7일에는 경상남도 창원시 부산방향도로에서 승용차 2대가 충돌하여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고 8일에는 전라남도 진도군 장도주변해상에서 어선이 다른 선박과 충돌하여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편 이날 경기도 평택시의 한 건물철거현장에서 60대의 로동자가 전기에 감전되여 2m의 높이에서 추락하여 사망하였으며 11일에는 광주시의 한 아빠트신축공사장에서 39층 높이의 콩크리트외벽이 무너져 6명의 로동자가 행방불명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언론들은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자고 일어나면 사고가 났다는 불길한 소식뿐이다, 무서워서 밖에 나가지 못하겠다는 비난과 우려가 높아가고있다고 하면서 올해벽두부터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사고로 인해 주민들이 불안에 잠겨있다고 전했습니다.

 

Category: 조선어 | Views: 220 | Added by: redstartvkp | Tags: South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