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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창건74돐경축소식

   (평양 9월 9일발 붉은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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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 1일회의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 1일회의가 9월 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회의는 전당,전국,전민이 위대한 당중앙의 두리에 일치단결하여 뜻깊은 올해를 혁명발전의 일대 분수령으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을 가속화해나가고있는 력동적인 시기에 소집되였다.

회의에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과 방청으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내각,무력,성,중앙기관 일군들,로력혁신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정천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리병철동지가 주석단에 등단하였다.

리일환동지,김재룡동지,전현철동지,박태성동지,리영길동지,정경택동지,박정근동지,김영철동지,박태덕동지,김형식동지,조춘룡동지,한광상동지,리철만동지,김성남동지,리선권동지,양승호동지,주철규동지,최선희동지,리창대동지,박수일동지,우상철동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들,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들,서기장,위원들,최고인민회의 부의장이 주석단에 자리잡았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가 회의를 사회하였다.

개회가 선언되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 의안을 결정하였다.

1일회의에서는 첫째 의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농촌발전법을 채택함에 대하여》와 둘째 의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림록화법을 채택함에 대하여》가 토의되였다.

첫째 의정과 둘째 의정에 대한 보고를 강윤석대의원이 하였다.

보고자는 사회주의농촌발전법과 원림록화법이 우리식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하고 조국강산을 아름답고 문명한 사회주의선경으로 훌륭히 꾸리려는 조선로동당의 농촌혁명강령과 원림록화정책을 실현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을 규제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해당 법초안들을 장별로 해설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사회주의헌법 제95조에 따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농촌발전법초안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림록화법초안을 심의에 제기하였다.

첫째 의정과 둘째 의정에 대한 토론을 주철규대의원,박훈대의원,최승룡대의원,원경모대의원,고주광대의원,김정범대의원,임경재대의원,최희태대의원,김종남대의원이 하였다.

토론자들은 해당 법초안들이 농촌진흥을 강력히 다그쳐 나라의 농업을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려세우고 전국의 농촌마을들을 사회주의리상촌으로 변모시키며 인민들에게 더 좋은 생활환경과 문화휴식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한 우리 당의 구상과 의도를 법적으로 담보할수 있게 작성되였다고 인정하면서 이를 적극 지지찬동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법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농촌발전법을 채택함에 대하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림록화법을 채택함에 대하여》가 전원찬성으로 채택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우리의 투쟁과 미래에 대한 확고한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사회주의건설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력사적진군에서 인민의 대표로서의 영예로운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 높은 정치적열의에 넘쳐 의정토의에 진지하게 림하고있다.

회의는 계속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 2일회의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 2일회의가 9월 8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공화국정부의 시정방침을 천명하시기 위하여 회의에 참석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회의장에 나오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조국과 인민, 혁명에 대한 숭고한 사명감을 안으시고 강국건설의 험로역경을 진두에서 헤치시며 공화국의 발전행로에서 가장 긍지높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빛내여가시는 사회주의조선의 모든 승리와 영광의 상징이시고 위대한 존엄의 대표자이신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우렁찬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하시였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과 방청자들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단계의 요구에 맞게 국가의 부흥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공화국정부의 당면한 투쟁방향과 정책적과업들을 밝힌 김정은동지의 시정연설을 경건히 청취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시정연설을 마치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자주와 정의, 자력부강의 한길로 승승장구해갈 우리 공화국의 끝없이 양양한 전도를 락관하게 하는 위대한 실천강령, 국가발전지침을 받아안은 무한한 감격과 환희에 넘쳐 폭풍같은 환호와 열광적인 박수로 전적인 지지찬동을 표시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강령적인 시정연설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주의건설의 줄기찬 발전과 전진을 확신성있게 인도하는 전투적기치이며 원대한 리상과 목표를 향하여 나아가는 우리 국가와 인민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백과전서적인 혁명문헌, 불멸의 대강으로 된다.

회의에서는 셋째 의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무력정책에 대하여》가 토의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정천대의원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국가핵무력정책을 법화하여 국가방위력의 중추인 핵무력이 자기의 중대한 사명을 책임적으로 수행하도록 하는것은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핵무력발전의 합법칙적요구이라고 하면서 미제국주의의 끊임없는 핵위협속에 살아온 우리 국가가 핵무력을 그에 상응하게 키우고 부단히 강화하는것이야말로 최선의 방략이고 우리 인민자신이 혁명과 미래앞에 걸머진 지상의 책무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국가핵무력정책에 관한 법령이 우리 공화국의 핵보유국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며 핵무력정책의 투명성과 일관성, 규범성을 보장하는 강력한 법적담보로 될것이라고 강조하고 공화국핵무력의 사명과 운용에 관한 내용이 전면적으로 규제되여있는 법령초안에 대하여 조항별로 해설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사회주의헌법 제95조에 따라 최고인민회의 법령초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무력정책에 대하여》를 본 최고인민회의 심의에 제기하였다.

셋째 의정에 대한 토론들이 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당중앙위원회 비서 리병철대의원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을 대표하여 내각총리 김덕훈대의원이, 조선인민군을 대표하여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정경택대의원이, 청년학생들을 대표하여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대의원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공화국핵무력정책은 적대세력들의 침략책동으로부터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굳건히 지키고 천만년미래를 담보하는 가장 정당한 정책이며 이것을 법화하는것은 책임적인 핵강국으로서의 우리 공화국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우리의 핵이 국가의 근본리익을 해치려는자들에 대하여 결코 용납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내외에 엄숙히 선언하는 력사적사변으로 된다고 언급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애국헌신의 천만리길, 희생적인 화선천리길을 헤치시며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이룩하시고 민족만대의 강성번영과 영원한 행복을 담보해주신 불멸의 혁명업적에 대하여 크나큰 격정속에 토로하였다.

공화국핵무력은 우리 인민의 값비싼 희생과 천신만고의 대가이고 공화국정부의 원칙적이고도 일관한 자위로선의 자랑스러운 결정체이며 우리 혁명의 전취물인 동시에 인권수호, 국권수호의 가장 믿음직한 절대적담보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핵무력을 우리 인민과 혁명의 요구와 리익에 맞게 운용하는것은 우리 국가의 정정당당한 필수불가결의 합법적권리이라고 일치하게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강력한 핵무력우에 사회주의건설도 있고 인민들의 행복한 삶도, 아이들의 밝은 미래도 있다는것이 우리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라고 하면서 핵무력정책을 국법으로 고착시키는데 대하여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였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은 강력한 사회주의국가건설, 국방건설을 지향하는 우리 인민의 세기적인 숙망이 성취되는 력사의 순간을 가슴뿌듯한 긍지속에 체감하면서 온 나라 전체 인민의 한결같은 의사를 반영하여 공화국의 존립과 발전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핵무력정책에 대한 법령을 전원일치로 가결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법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무력정책에 대하여》가 전체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채택되였다.

공화국핵무력정책에 관한 법령의 채택은 책임적인 핵보유국, 존엄높은 자주강국으로서의 우리 국가의 지위를 불가역적인것으로 만들고 우리 혁명의 근본리익과 인민의 안전을 철저히 수호하려는 공화국정부의 자주적결단과 견결한 국권수호, 국익사수의지의 뚜렷한 과시로 되며 조선반도와 지역, 세계의 평화번영에 이바지하는 믿음직한 법적무기를 마련한 중대한 정치적사변으로 된다.

회의는 넷째 의정으로 조직문제를 토의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을 소환, 보선하였다.

김영철대의원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에서 소환하고 리선권대의원을 위원으로 보선하였다.

최고인민회의 부문위원회 성원들을 소환, 보선하였다.

최고인민회의 법제위원회 위원장으로 박수일대의원, 위원으로 차명남대의원, 오수용대의원을 보선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예산위원회 위원장으로 전현철대의원, 위원으로 김윤실대의원, 황만복대의원이 보선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최룡해동지가 페회사를 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는 당과 국가의 주요정책들을 실현하는데서 중대하고 의의있는 문제들을 토의결정함으로써 조국과 인민의 영원한 안전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확고히 담보할수 있는 정치적, 제도적장치를 마련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 전면적부흥을 향한 우리 인민의 투쟁기세를 비상히 앙양시킨 력사적인 회의로 청사에 길이 빛날것이다.

 

 

 

위대한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을 위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에서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시정연설

주체111(2022)년 9월 8일

친애하는 대의원동지들!

존경하는 상임위원장동지, 그리고 최고인민회의 부의장동지!

방청자 여러분!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의 창건기념일을 앞두고 소집된 이번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에서는 당과 국가의 주요정책들을 실현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법적무기들을 마련하였습니다.

특히 전체 조선인민의 총의에 의하여 국가핵무력정책과 관련한 법령을 채택한것은 국가방위수단으로서 전쟁억제력을 법적으로 가지게 되였음을 내외에 선포한 특기할 사변으로 됩니다.

이로써 국가와 인민의 영원한 안전과 만년대계의 미래까지도 확고히 담보할수 있는 정치적, 제도적장치가 갖추어지는 또 하나의 중대한 력사적위업이 달성되였습니다.

나는 우리 혁명앞에 조성된 현 국면과 정세발전추이로 보나 공화국핵무력의 사명으로 보나 매우 중대한 력사적시기에 핵무력정책이 법화되였다고 인정하면서 전체 대의원동지들이 가장 책임적인 시각에 가장 책임적인 결정을 만장일치로 채택해준데 대하여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인민의 대표로서 국가주권을 반석같이 다지며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목표를 실현하는데 힘과 지혜와 열정을 다하고있는 대의원동지들에게 뜨거운 격려의 인사를 드립니다.

동지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주의건설은 높은 단계에로 심화될수록 제국주의의 더 큰 도전과 반항에 부딪치게 됩니다.

침략과 략탈을 본성으로, 생존수단으로 삼고있는 제국주의가 존재하는한 전쟁의 근원은 종식될수 없으며 력사발전에서 자주와 평화를 지향하는 사회주의와 제국주의간의 대립과 투쟁은 불가피한것입니다.

그러므로 사회주의의 줄기찬 발전과 번영을 이룩하는데서 어떠한 침략위협도 통할수 없는 조건과 환경을 마련하는것이 중차대하고 사활적인 요구로 나서며 이를 실현하자면 적들을 압승할수 있는 절대적힘을 가지고있어야 합니다.

이미 우리 공화국은 반제투쟁의 성새, 사회주의의 강경보루로서 온갖 적대세력의 간섭과 압력에도 끄떡하지 않고 자기의 시간표에 따라 자위적국방력건설을 완강히 추진하여 미제가 일방적으로 핵위협을 가해오던 시대를 끝장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핵무력정책을 법적으로까지 완전고착시키는 력사적대업을 이룩하였습니다.

이번에 국가핵무력정책을 법화한것은 공화국정부의 자주적결단과 견결한 국권수호, 국익사수의지에 대한 더욱 뚜렷한 과시로 됩니다.

우리의 핵무기는 건국초기부터 세계최초의 핵사용국이며 세계최대의 핵보유국인 미국의 핵공갈을 받아온 우리 공화국이 자기의 존엄과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고 핵전쟁위험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하여 수십년간의 간고하고 피어린 투쟁으로 마련한 억제수단, 절대병기입니다.

지금 미국은 우리의 핵과 자위력강화가 세계평화와 지역의 안전에 중대한 위협으로 된다는 얼토당토않은 궤변으로 국제무대에서 우리 공화국정권을 《악마화》해놓기 위한 여론퍼뜨리기에 집착하면서 우리를 심리적으로, 물리적으로 제압하기 위해 추종세력들까지 총발동한 사상최악의 제재봉쇄와 정치군사적공세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습니다.

미국이 노리는 목적은 우리의 핵 그 자체를 제거해버리자는데도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핵을 내려놓게 하고 자위권행사력까지 포기 또는 렬세하게 만들어 우리 정권을 어느때든 붕괴시켜버리자는것입니다.

미국은 사상최대의 제재봉쇄로써 우리에게 간고한 환경을 조성하고 진맥이 나게 하며 우리로 하여금 국가의 안정적발전환경에 대한 불확신성과 위협을 느끼게 함으로써 우리가 핵을 선택한 대가에 대하여 생각해보게 하고 당과 정부에 대한 인민들의 불만을 유발, 야기시켜 우리스스로 핵을 내려놓지 않으면 안되게 만들어보자고 기도하고있습니다.

천만에!

이것은 적들의 오판이고 오산입니다.

백날, 천날, 십년, 백년을 제재를 가해보라 합시다.

지금 겪고있는 곤난을 잠시라도 면해보자고, 에돌아가자고 나라의 생존권과 국가와 인민의 미래의 안전이 달린 자위권을 포기할 우리가 아니며 그 어떤 극난한 환경에 처한다 해도 미국이 조성해놓은 조선반도의 정치군사적형세하에서, 더우기 핵적수국인 미국을 전망적으로 견제해야 할 우리로서는 절대로 핵을 포기할수 없습니다.

우리 인민은 미제국주의자들의 상투적인 설교와 궤변과 제재압박, 군사적위협에 못이겨 잘못된 선택으로 비참한 말로를 걷고 비극적인 마감을 맞은 20세기, 21세기의 수많은 력사의 사건들을 잘 알고있습니다.

우리 세대는 저 하나의 안락을 찾기 위해, 직면한 오늘의 고생을 피하기 위해 적들의 간교한 설교와 끈질긴 압박에 못이겨 우리 공화국정권과 후대들의 안전을 담보하는 핵을 대부로 개선된 가시적인 경제생활환경을 추구하지 않을것이며 천신만고한대도 우리는 자기의 선택을 바꾸지 않을것입니다.

하여 공화국발전사에 가장 위대하고 강인한 세대로 남아야 합니다.

미국은 절대로, 절대로 우리 국가를 상대로 저들의 기도를 실현할수 없으며 우리 인민의 선택을 바꿔놓지 못할것입니다.

시간이 과연 누구의 편에 있습니까.

바쁘면 지금 적들이 바빠났지 우리는 바쁠것이 하나도 없으며 우리는 얼마든지 지금의 이 환경하에서도 우리의 힘으로, 우리 식대로 살아나갈수 있습니다.

미국의 야수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으로 하여 우리 인민에게 들씌워지는 고통의 시간이 길어지는데 정비례하여 우리의 절대적힘은 계속 가속적으로 강화되고있으며 그들이 부닥치게 될 안보위협도 정비례하게 증대되고있습니다.

공화국핵무력은 우리 국가에 대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엄중한 정치군사적도발을 억제하고 전망적인 위협을 관리하는데서 자기의 중대한 사명을 책임적으로 수행할것이며 바로 이에 대하여 오늘 국법으로 명기하였습니다.

자주와 자존, 인민의 운명을 제일 귀중히 여기고 그에 위해로 되는 적대행위를 절대로 용서치 않으며 한다면 무조건 해내고야마는 우리 공화국이기에 이렇듯 국가핵무력정책을 법화하는 담대한 정치적결단을 내릴수 있은것입니다.

세계는 패권주의가 더욱 살판치는 오늘날 진정한 자주강국, 정의로운 국가란 어떤 나라이며 악의 제국 미국에 당당히 맞서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불가항력적인 기상이 얼마나 강한가를 다시금 똑똑히 알게 될것입니다.

동지들!

두자루의 권총으로부터 시작된 우리 혁명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걸어온 간고하고도 기나긴 려정을 돌이켜보느라니 그 길에 응축된 만단사연들이 마쳐와 마음이 뜨거워짐을 금할수 없습니다.

성과는 실로 거대해도 전체 인민들의 아낌없는 지지성원과 고귀한 피땀, 형언할수 없는 고생과 바꾼것이기에 더욱더 무겁게,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사실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단독으로 맞서 가장 야만적이며 횡포한 제재압살책동을 짓부시면서 공화국핵무력을 건설하고 전투태세를 완성한다는것은 모진 고통과 국난을 감수하고 겪어야 하는 생사판가리의 결사전이였습니다.

그만큼 사랑하는 우리 인민들과 아이들이 허리띠를 더 조이고 배를 더 곯아야 하였고 귀중한 우리의 모든 가정들에 엄청난 생활난이 초래되지 않으면 안되였습니다.

보다 큰 승리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기는 하였지만 너무도 큰 대가를 각오해야 했고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결과를 쉽게 예측할수는 없었던 험난한 초행길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인민은 자기 인민에 대한 믿음 하나로 시작한 우리 당의 위업을 절대지지해주고 천신만고를 다 떠맡아 이겨내며 일심전력으로 받들어주었습니다.

국가핵무력건설의 력사적대업을 성취하는데서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크게 공헌하였지만 그처럼 모질고 지속적인 고생을 다 감내해내면서도 절대로 굴하지 않고 승리를 굳게 믿어준 우리 인민이 아니였다면 핵보유의 길을 끝까지 걸을수 없었을것이며 우리 공화국이 이렇듯 핵무력정책을 법화하는 날을 맞이하지 못하였을것입니다.

우리 인민만이 가지고있는 특출하고 열렬한 강인성과 애국심은 결국 온갖 난관을 딛고 이겨 우리 국가의 영광과 감히 건드릴수 없는 존귀한 위엄을 하늘끝에 떠받들어올렸습니다.

나는 당과 정부를 대표하여 온 나라 인민들에게 가장 충심으로 되는 감사의 인사를 삼가 드립니다.

동지들!

전체 인민의 한결같은 의사와 철석의 의지를 담아 핵무력정책을 법적으로 고착시킨것은 참으로 거대한 의의를 가집니다.

핵무력정책을 법화해놓음으로써 핵보유국으로서의 우리 국가의 지위가 불가역적인것으로 되였습니다.

이제 만약 우리의 핵정책이 바뀌자면 세상이 변해야 하고 조선반도의 정치군사적환경이 변해야 합니다.

절대로 먼저 핵포기란, 비핵화란 없으며 그를 위한 그 어떤 협상도, 그 공정에서 서로 맞바꿀 흥정물도 없습니다.

핵은 우리의 국위이고 국체이며 공화국의 절대적힘이고 조선인민의 크나큰 자랑입니다.

지구상에 핵무기가 존재하고 제국주의가 남아있으며 미국과 그 추종무리들의 반공화국책동이 끝장나지 않는한 우리의 핵무력강화로정은 끝나지 않을것입니다.

공화국핵무력은 곧 조국과 인민의 운명이고 영원한 존엄이라는것이 우리의 확고부동한 립장입니다.

우리의 핵을 놓고 더는 흥정할수 없게 불퇴의 선을 그어놓은 여기에 핵무력정책의 법화가 가지는 중대한 의의가 있습니다.

핵무력정책이 법화됨으로써 우리 공화국정부의 평화애호적립장과 우리 국가핵무력정책의 투명성, 당위성이 더욱 확실해졌습니다.

침략과 전쟁이 없는 세계에서 평화롭게 살려는것은 인류의 념원입니다.

하지만 평화는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오지 않으며 그것은 제국주의전횡을 억제할수 있는 힘으로써만 쟁취하고 수호할수 있습니다.

우리 공화국이 핵무력정책을 법화한것은 자주권과 평화를 침해하고 파괴하는 제국주의자들에 대한 정의의 타격으로 됩니다.

공화국핵무력은 남의 내정에 간섭하거나 패권을 추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제국주의폭제로부터 우리 령토와 인민, 자존을 수호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기 위해 존재하고 사용되며 따라서 우리를 우호적으로 대하고 평화를 원하는 나라와 인민에게는 절대로 위협으로 되지 않습니다.

핵무기는 그 특성으로 하여 관리와 운용 등에 대한 기준과 원칙이 법적으로 정확히 규제되여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통제불능한 상태에서 다른 목적에 람용되거나 불순한 리익실현에 도용되여 임의의 순간에 인류를 무서운 핵참화에 빠뜨릴수 있습니다.

우리 공화국은 핵무력정책과 관련한 이번 법령에 핵무력의 사명과 구성, 그에 대한 지휘통제, 사용원칙과 사용조건, 안전한 유지관리 및 보호 등 세부적인 조항들을 명백히 밝혀놓았습니다.

그러므로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인류의 념원에 전적으로 부합되며 앞으로 누구도 우리 핵무력에 대하여 시비하거나 의문시하지 못할것입니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력사적진군을 확고히 담보할수 있는 법적무기를 마련해놓은것은 올해에 이룩된 자랑찬 승리와 성과들과 더불어 전인민적인 투쟁기세를 비상히 앙양시키는데서 획기적인 계기로 됩니다.

올해 공화국정부앞에는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수행의 탄탄대로를 다져놓아야 할 중대한 과업이 나섰습니다.

이를 수행함에 있어서 그 어느 사업이나 미증유의 시련과 난관을 동반하였지만 우리의 투쟁은 더 과감하고 전진적이였으며 보다 소중한 결실들을 낳았습니다.

건국이래 처음 맞다든 위협적인 공공보건사태를 일심단결, 일심일체의 완강한 투쟁으로 짧은 기간에 극복하고 전국을 또다시 청결지대로 만들어 국가와 인민의 안전을 지켜낸것은 올해 우리가 쟁취한 커다란 승리로 됩니다.

온 세계의 의혹을 물리치고 전대미문의 방역대전을 승리적으로 속전속결함으로써 사회주의제도의 정치사상적위력과 우월성을 남김없이 과시하였으며 이는 온 나라 인민들에게 신심과 자부심을 더해주고 사회주의건설에 더욱 활력있게 분투해나서도록 적극 추동하였습니다.

최대의 방역위기상황에 자연재해까지 겹쳐들었지만 전체 인민이 추호의 비관과 락심, 공포와 절망도 없이 더욱 분기하여 당면한 영농사업들과 중요대상건설들을 비롯한 올해의 방대한 투쟁과업들을 완강하게 추진하여온것도 마땅히 자부해야 할 기적같은 성과들입니다.

자립경제의 기둥인 금속, 화학, 전력, 석탄, 철도운수를 비롯한 기간공업부문들과 인민생활향상과 직결된 여러 부문들에서도 공세적인 투쟁으로 생산계획수행에서 좋은 성과들을 거두었습니다.

경제사업을 비롯한 국가사업전반에 대한 통일적인 지휘와 관리가 더욱 심화되고 사회주의적성격이 복원되고있으며 수십년을 내다보는 전망적인 중장기적인 사업들이 설계, 추진되고있는것으로 하여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토대와 밑천들이 마련되고있습니다.

과학기술사업이 실용적인 계획과 목표에 따라 현실적문제해결에로 확고히 전환하고 나라의 교육사업이 균형적으로, 실지 쓸모있는 인재육성방향으로 발전하고있으며 보건부문에서 그 어떤 방역위기, 보건위기에도 대응할수 있는 귀중한 실천적경험을 마련한것을 비롯하여 올해에 들어와 사회주의문화건설에서도 의미있는 개진이 있었습니다.

올해 투쟁에서 이룩된 승리와 성과들은 우리 공화국이 모든 분야에서 주객관적도전들을 물리치며 침체와 답보, 좌절을 모르고 전면적발전, 전면적부흥에로 줄기차게 전진하고있음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습니다.

동지들!

자주와 정의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든 우리 공화국은 시대와 력사앞에 중대한 사명을 걸머지고있으며 이는 보다 과감한 투쟁과 전진, 더 큰 승리를 요구합니다.

핵무력정책을 국법으로 고착시킨 우리 공화국의 정치적결단에 질겁한 온갖 반동세력들이 기필코 더 발악적으로, 악착스럽게 나오리라는것은 의심할바 없습니다.

위협과 공갈, 제재와 유혹의 상투적인 수법으로 언젠가는 우리의 핵무장을 완전해제시키고 우리 제도를 붕괴시킬수 있다고 망상하는 적대세력들의 체질적본능이 개조되지 않는한 우리앞에 도사리고있는 도전과 장애는 절대로 가셔질수 없습니다.

세계는 사회주의강국에로 향한 우리 인민의 선택이 어떻게 지켜지는가, 조선이 자기의 결심을 어떻게 실천해나가는가, 이 땅에서 또 어떤 놀라운 기적들이 일어나겠는가를 괄목할것입니다.

시련의 고비에서 더더욱 강해지고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며 끊임없이 발전하고 전진하는것은 우리 공화국이 지나온 로정에서 증명한 자기 고유의 특질입니다.

우리는 이 불변의 법칙대로 앞으로도 계속 강해져야 하며 우리가 선택한 한길에서 변침을 모르고 목적한 투쟁과업들을 무조건적으로, 완벽하게 수행해나가야 합니다.

오늘 공화국정부앞에는 당이 제시한 로선과 정책들을 철저히 견지하고 집행하면서 모든 분야에서 국가의 위상에 걸맞는 새로운 혁신과 발전들을 이룩해야 할 과업이 나서고있습니다.

국가방위력건설을 최우선, 최중대시하여 절대적힘을 무한대로 끌어올리고 공화국무장력을 더더욱 불패하게 만드는것은 우리 공화국정부앞에 나선 제1혁명과업입니다.

우리 나라의 지정학적특성과 전략적지위로 보나, 우리 혁명앞에 조성된 현정세로 보나 제국주의침략무력에 비한 우리 국가의 확고한 군사적우세는 필수불가결의 요구로 나섭니다.

최근년간 우리가 공개한 일정한 부문의 국방발전상을 보고 미구에 저들이 직면하게 될 커다란 위구감을 느낀 미국은 지금 극악한 제재봉쇄책동에 계속 매달리는 한편 조선반도주변에 저들의 핵공격무기들을 대대적으로 투입하면서 엄중한 협박성무력시위행동을 감행하고있습니다.

남조선 현 《정권》도 저들 군대의 군사적렬세를 만회하기 위해 우리를 억제한다는 강도적인 론리를 주장하며 《한미확장억제력》의 실행력을 높여 《한》미련합방위태세를 강화한다느니, 이른바 《한국형3축타격체계》를 구축하여 《억제력》과 《대응력》을 높인다느니 떠들면서 지역의 군사적긴장을 더 야기시키는 위험한 군사행동과 군비현대화놀음을 본격화하고있습니다.

제반 우려스러운 상황들은 우리 국가주변의 군사적정세가 장기성을 띠고 악화되고있다는것과 따라서 우리가 이에 철저히 준비되여있어야 한다는것을 말해줍니다.

그러나 적들의 책동으로 긴장격화된 정세는 오히려 우리에게 군사력을 더 빨리 비약시킬수 있는 훌륭한 조건과 환경 그리고 더 중요하게는 자위력강화의 정당성과 그 우선적강화의 불가피한 명분을 제공해주는것으로 되였습니다.

공화국의 국방성과 국방공업은 조성된 국면을 군력강화의 더없는 좋은 기회로 삼을것입니다.

우리의 국방공업은 당대회가 제시한 국방발전전략사상을 높이 받들고 자기의 계획적인 발전방향을 정확히 견지하면서 현대전에 상응한 새세대무장장비개발을 본격적으로 적극화해나가야 합니다.

가장 중요하게는 우리 핵무력의 전투적신뢰성과 작전운용의 효과성을 높일수 있게 전술핵운용공간을 부단히 확장하고 적용수단의 다양화를 더 높은 단계에서 실현하여 핵전투태세를 백방으로 강화해나가야 합니다.

또한 첨단전략전술무기체계들의 실전배비사업을 부단히 다그치며 나라의 전쟁억제력을 비상히 강화하기 위한 총력전을 다해나가야 합니다.

우리 국가특유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더욱 강화하고 모든 분야에서 남김없이 발양시켜나가야 하겠습니다.

전체 인민이 하나의 사상의지, 덕과 정으로 굳게 뭉쳐있고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일해나가는것은 우리 나라에만 고유한 우월성이며 이 땅의 모든 위대한 기적을 탄생시키는 원동력입니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불가항력적힘, 우리 국가의 제일가는 무기인 일심단결의 위력을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더욱 공고히 다져야 합니다.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국가사업전반에 참답게 구현하고 전체 인민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 정사에 적극 참가하도록 주권활동을 심화시켜야 합니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속에 우리 사상, 우리 제도, 우리 문화, 우리 생활이 제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깊이 심어주며 우리 사회의 집단주의기풍과 공산주의미덕, 미풍이 계속 높이 발휘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전체 인민이 국가의 리익, 공동의 리익을 먼저 생각하면서 공민적의무에 성실하고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애국의 마음을 다 바치는 참된 사회주의근로자로 살며 투쟁해나갈 때 우리 조국은 언제나 끄떡없이 부강해질것입니다.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을 투철한 주적관, 대적관념을 지니고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수호하는 계급의 전위투사, 전초병들로 준비시키는데 큰 힘을 넣어 우리의 정치사상진지, 계급진지를 튼튼히 다져야 합니다.

공화국정부는 국가경제발전의 5개년계획을 완수하고 그 성과를 다음단계에로 확대하기 위한 투쟁을 강력히 밀고나가야 하겠습니다.

5개년계획을 반드시 수행하여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토대를 확실하게 다지고 식량문제, 인민소비품문제를 비롯한 인민생활향상과 관련한 절실한 문제들을 원만히 푸는것은 공화국정부앞에 나선 가장 중요한 혁명과업입니다.

5개년계획은 나라의 경제사업실태와 현실적가능성에 토대하여 지속적인 경제상승과 인민생활의 뚜렷한 개선향상에로 나아가는것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5개년계획이 완수되면 경제사업체계와 부문들사이의 련계, 자립적토대가 정비보강되여 나라의 경제전반이 장성궤도에 올라서게 될것이며 인민들의 식의주문제를 푸는데서 실제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될것입니다.

실지 지난 1년 8개월기간 정비보강전략에 따라 국가경제의 명맥과 전일성이 보다 강화되고 경제관리에서 불합리한 문제들이 적지 않게 바로잡히였으며 생산정상화와 개건현대화, 원료, 자재의 국산화가 적극 추진되고 특히는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과 지방건설, 농촌건설이 힘있게 전개되여 주택문제를 풀수 있는 확고한 전망이 펼쳐졌습니다.

당 제8차대회가 밝힌바와 같이 2025년말에 가서 2020년수준보다 국내총생산액은 1.4배이상, 인민소비품생산은 1.3배이상 장성하는것으로 보아도 5개년계획을 수행하는것은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추동하고 다음단계의 보다 거창한 투쟁에로 확신성있게 나갈수 있는 담보로 됩니다.

지금 우리앞에 조성된 경제적난관은 엄혹하지만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책임지고있는 공화국정부는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정확한 투쟁방향을 내세우고 강력히 조직집행하여 반드시 성공적인 결실들을 안아와야 합니다.

나라의 경제사령부인 내각이 경제사업전반을 철저히 장악하고 다같이 추진시켜나가는 방향에서 경제건설과 경제발전을 옳게 조정해나가야 하겠습니다.

내각은 나라의 경제사업을 총괄하는것만큼 인민경제전반을 동시적, 균형적으로 장성발전시키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잘해나가는것이 중요합니다.

내각은 국가경제의 근간으로 되는 중요부문들에 힘을 넣으면서도 다른 경제부문과 인민생활전반에 대하여 다 관심하고 책임지며 돌보아야 합니다.

나라의 경제사업을 내각에 집중시키는 체계와 질서가 점점 강하게 세워지고있는데 맞게 생산활동, 경제활동의 전반적실태를 단단히 걷어쥐고 경제부문들사이의 유기적인 련계와 협동을 잘 지어주며 처지거나 뒤떨어지는 부문들을 추켜세우기 위한 실무적대책을 제때에 따라세워 국가경제사업의 균형성과 원활성, 효률성이 보장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식량문제와 인민소비품문제를 가까운 년간에 해결하기 위하여 농업생산과 경공업발전에 계속 주되는 힘을 넣어야 하겠습니다.

우리 당과 정부의 경제정책은 다 인민들의 물질경제적수요를 원만히 충족시켜 그들에게 유족하고 부럼없는 생활을 안겨주기 위한것입니다.

우리가 일관하게 내밀고있는 사회주의건설도 말그대로 인민이 바라고 그려보는 리상사회를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으로서 그 투쟁이 심화될수록 인민들의 피부에 직접 가닿는 실질적인 결과물이 현실로 나타나야 합니다.

인민생활에서 기초적인 문제 하나 제대로 풀지 못하여 인민들이 계속 고생하게 만든다면 그런 경제사업은 아무리 해도 필요없습니다.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키는데서 급선무로 나서는것은 먹는 문제, 소비품문제를 푸는것입니다.

5개년계획기간에 국가알곡생산계획을 무조건 수행하여 인민들에게 식량이 넉넉히 차례지도록 하며 경공업생산을 질량적으로 높여 필수소비품, 기초식품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여야 합니다.

그러자면 농사를 안전하게 짓고 생산성을 높이며 알곡생산구조를 바꾸고 량곡수매와 식량공급사업을 개선하는것이 중요한 과업으로 나섭니다.

농사조건과 환경이 점점 더 불리해질것이 예견되므로 여기에 대비할수 있는 대책을 강구하여야 합니다.

기상기후의 변화에 구애됨이 없이 높고 안전한 알곡소출을 거둘수 있게 종자혁명을 비롯한 과학기술적대책을 세우는것을 농사에서 기본고리로 틀어쥐고나가며 전국이 총동원되여 농촌을 로력적으로 지원하고 한해 농사에 소요되는 영농물자들을 원만히 보장하여야 합니다.

특히 일군들이 불리한 기상기후조건을 기정사실화하고 농업생산전반을 따져보면서 그에 맞게 농사를 과학적으로, 계획적으로 지도하여야 합니다.

농업생산에서 편파성을 줄이고 안정도를 높일수 있는 중요한 방도의 하나는 관개시설을 복구, 완비하는데 있습니다.

온 나라가 달라붙어 마사지거나 로화된것은 복구정비하고 증설할것은 증설하면서 관개시설을 개건하기 위한 사업을 2~3년안에 무조건 끝내야 합니다.

올해부터 밀재배면적과 밀생산량을 늘이고있는데 앞으로 해마다 이를 계속 확대하는것과 함께 생산된 밀을 잘 보관, 가공처리하는 사업을 병행하여 인민들의 식생활구조를 개선하려는 당과 정부의 정책이 은을 나타내게 하여야 합니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받들고 농촌진흥을 다그쳐야 하겠습니다.

농촌진흥이자 곧 사회주의농촌문제해결이며 사회주의수호전입니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에 밝혀진바와 같이 농촌을 진흥시키는데서 선차적인 과업은 농업근로자들을 개명시키는것입니다.

농촌혁명의 주인인 농업근로자들의 의식수준을 개변시켜야 그들이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에 대한 옳바른 인식을 가지고 그 관철에서 핵심적이고 주동적인 역할을 할수 있으며 격변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사회주의농촌을 더욱 개화발전시키는데 적극 이바지할수 있습니다.

농업근로자들의 사상의식령역을 넓혀주자면 농촌에 선진성, 현대성을 접종하여야 합니다.

농업생산을 과학화, 현대화, 정보화하고 농산작업의 기계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는것을 비롯하여 농업생산환경을 현대적으로 개변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감으로써 농업근로자들의 사상의식에서 변화가 일어나게 할뿐 아니라 모든 농촌을 부유한 농촌으로 전변시켜야 합니다.

살림집건설을 기본으로 지역적, 지대적특성에 맞게 농촌건설계획을 바로 정하고 단계별로 모가 나게 수행하여 우리 나라 농촌의 급속한 진흥이 실지 눈에 뜨이게, 농민들의 피부에 가닿도록 하여야 합니다.

나라의 수산업을 추켜세워 인민들에게 더 많은 물고기가 차례지게 하여야 합니다.

수산부문에서는 바다어로, 바다양식을 활발히 진행하는것과 함께 모든 강하천, 호수들에서 새끼물고기방류와 그물우리양어를 비롯한 여러가지 양어활동을 대대적으로 근기있게 벌려나가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수산자원의 보호, 증식정형에 대한 조사를 과학적으로, 정상적으로 진행한데 기초하여 수산물생산을 계획적으로 늘여나가는것입니다.

소비품문제를 풀기 위한 경공업혁명에 박차를 가하여야 하겠습니다.

소비품의 질제고는 경공업혁명에서 종자이고 기본방향입니다.

당면한 계획수행에만 급급하면서 나날이 문명해지는 인민들의 요구와 지향을 외면하고 락후한 소비품을 계속 생산한다면 나라의 경공업실태는 악순환에 빠지게 되고 절대로 발전을 기대할수 없게 됩니다.

경공업부문에서는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들의 시야를 넓혀주고 기술기능수준을 부단히 높이며 원료, 자재의 질적보장과 생산공정의 현대화, 품질감독사업에 대한 높은 요구성을 따라세우고 인민들의 평가를 기준으로 하여 소비품들의 질을 철저히 담보하여야 합니다.

전국의 지방공업을 추켜세워 지방이 변하고 자체로 발전하는 새시대를 열어나가야 하겠습니다.

모든 시, 군들의 지방공업공장들이 제구실을 하면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적지 않은 문제들이 해결될수 있습니다.

김화군 지방공업공장들을 현대화하고 자체의 원료원천으로 군내수요를 보장해나가는 실천적경험을 전국의 시, 군들로 확대하는 사업을 강하게 추진하여야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국가적으로 추진위원회를 내오고 설계와 시공을 비롯하여 시, 군 지방공업공장들을 현대화하기 위한 사업을 틀어쥐고 밀고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시, 군들의 능력이 약한것만큼 지방공업공장들을 현대적으로 꾸린 다음에는 제발로 걸어나갈수 있게 원자재보장대책을 세워주고 초기투자도 해주어야 합니다.

지방공업공장들에서도 제품의 질을 높이는데 선차적힘을 넣어 군내인민생활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여야 하며 확대재생산을 하여 공장을 자체로 운영해나가야 합니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을 수행하는데서 기간공업부문이 응당 계속 기치를 들고 인민경제전반을 견인하여야 하겠습니다.

기간공업부문은 자립경제의 주추이고 기둥이며 이 부문에서 생산적앙양이 일어나야 인민경제전반이 용을 쓸수 있고 다음단계에로의 경제발전도 확고히 내다볼수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당과 정부는 금속공업과 화학공업을 추켜세우기 위하여 이미 많은 자금을 지출하였으며 전력공업을 비롯한 여러 기간공업부문들의 현대화와 능력확장, 생산정상화에 필요한 경제실무적대책들도 계속 세워나가자고 합니다.

금속공업과 화학공업을 비롯한 기간공업부문에서는 정비보강전략에 따르는 계획들을 완강하게 집행해나가면서 어떤 일이 있어도 생산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하여 인민경제의 장성과 발전의 동력, 잠재력을 더욱 튼튼히 구축하여야 합니다.

특히 로력관리,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정상적으로 예견성있게 잘하여 각종 설비사고로 인한 경제적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며 국가적립장에서 생산소비적련계를 강화하여 기간공업부문이 원활하게 움직이도록 하여야 합니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절약이자 증산이고 애국이라는 관점밑에 로력과 에네르기, 자재, 부지 등을 최대한 절약하면서 최대한의 실리를 얻을수 있게 경영관리, 기업관리를 개선하여 국가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실지로 이바지하여야 합니다.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전망적인 사업들을 설계작전하고 계획적으로, 단계별로 밀고나가야 하겠습니다.

나라의 경제형편이 어렵다고 하여 현행생산에만 급급하는것은 보신이고 후퇴이며 혁명을 하지 않겠다는 표현입니다.

모든 사업을 설사 그것이 크든작든 먼 후날에 가서도 우리 후손들이 유감없이 향유할수 있도록 설계하고 작전하며 창조하는것을 신조로 하여 투쟁해나가는 사람이 바로 참된 애국자입니다.

진정으로 인민을 위하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함이라면 원대한 리상과 목표를 내세워야 하며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동시에 완강히 밀고나가야 하는것입니다.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과 대규모온실농장건설들을 비롯하여 앞으로 우리 인민들에게 더 좋고 훌륭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한 사업들에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합니다.

우리가 앞으로도 계속 통이 큰 건설대상들을 마음먹고 전개해나가자면 중앙과 지방들에 능력이 큰 건재생산기지들을 꾸리고 마감건재를 비롯한 질좋은 건재들을 자체로 생산보장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전망적인 대건설작전들을 끊임없이 펼치고 성과적으로 완결하는 투쟁을 통하여 인민의 세기적숙원이 하나하나 빛나게 실현되여나가는 우리 국가의 발전상과 양양한 전도를 과시하여야 합니다.

나라의 동서해를 련결하는 대운하건설을 비롯한 전망적인 경제사업들에 대한 과학적인 타산과 정확한 추진계획을 세우며 일단 시작한 다음에는 국가적인 힘을 넣어 반드시 성공을 안아와야 합니다.

현시기 공화국정부가 힘있게 추진해야 할 중대사는 국토관리사업과 재해방지를 위한 사업입니다.

날로 심각해지는 재해성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인한 막대한 인적, 물적피해는 지금 세계적인 난문제로 되고있으며 우리 나라에서도 해마다 재난이 발생하고있습니다.

물을 다스리는것은 천기를 다스리는것이며 치수사업은 중장기적인 사업입니다.

지금 치수사업을 강바닥이나 파고 강기슭에 옹벽이나 쌓는것으로 그치고있는데 과학적인 중장기계획 다시말하여 치수전략을 세우고 실행해나가야 합니다.

나라의 강하천들의 물조절능력을 정확히 판정하고 그에 기초하여 완충지점들도 조성해놓으면서 수리조종체계를 완비하는것을 비롯하여 물관리를 과학화하여야 합니다.

자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국가적인 재해방지능력을 강화하는데 계속 큰 힘을 넣으며 당면하게는 큰물이 발생하는 경우 사람들을 구조하는데 필요한 력량과 기재를 모든 도, 시, 군들에 충분히 갖추어놓아야 합니다.

산림복구전투와 사방야계사업, 해안방조제공사, 도로개건을 비롯한 국토환경보호와 관리사업을 전국적범위에서 더욱 힘있게 다그쳐야 합니다.

동지들!

교육과 과학기술, 보건사업을 중시하고 그 발전에 힘을 넣는것은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정책입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더 많은 인재, 실지 능력있는 인재들과 현실에서 걸린 문제들을 푸는데 이바지하는 과학기술성과들이 그 어느때보다도 절실히 요구됩니다.

공화국정부는 인재전략, 과학기술발전전략을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위한 핵심전략으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강력히 추진해나가야 하겠습니다.

지금 나라의 교육사업이 질적수준에 있어서 발전하는 세계적추세와 시대적요구에 따라서지 못하고있습니다.

교육의 목적이 실천능력을 갖춘 쓸모있는 인재들을 키워내는데 지향되지 못하고 순수 교육 그 자체를 위한 교육, 점수평가를 위한 교육으로만 국한되다보니 국가발전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있습니다.

교육부문에서는 학생들이 실지 현실에서 써먹을수 있는 산지식을 더 많이 습득하는데 시간과 노력을 바칠수 있게 학과목을 바로 선정하는 사업을 잘하며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질을 결정적으로 높여 학생들의 실력을 월등하게 올려세워야 합니다.

김책공업종합대학을 비롯한 기술대학들의 교육수준을 부단히 제고하고 세계적수준으로 끌어올려 모든 졸업생들을 유능하고 쟁쟁한 과학기술인재로 키워야 합니다.

중앙과 지방의 모든 교원, 학생들에게 교육조건, 실습조건, 학습조건을 원만히 보장해주는데 국가적인 힘을 계속 넣어야 합니다.

과학기술의 수준과 역할을 높이고 기술인재자원을 효과있게 증진, 관리하여야 합니다.

과학기술을 발전시키자면 연구수단과 인재가 준비되여야 하는것만큼 국가적으로 항상 여기에 관심을 돌리고 이 문제를 풀기 위한 실속있는 대책을 취해나가야 합니다.

계속 강조하는바이지만 과학연구부문에서는 건수나 채우는 식의 태도를 철저히 경계하고 1년에 다문 몇건이라도 나라의 경제를 실지 들어올릴수 있는 온전한 과학기술성과를 내놓아야 합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중요한 거점인 과학기술보급기지들의 운영정형을 정상적으로 료해하고 실속있게 총화하면서 과학기술보급사업을 부단히 심화시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성화하여야 합니다.

전국적으로 과학기술성과들을 공유하고 흡수, 통보하며 과학기술자료들의 열람조건을 잘 보장해주는 사업, 우수한 단위와 과학자, 기술자들을 우대, 평가하는 사업을 잘하여 온 사회에 과학기술중시기풍이 차넘치게 하여야 합니다.

우리 인민들의 생명건강을 보호증진시킬수 있게 의료봉사사업을 계속 개선해나가야 하겠습니다.

이번에 공공보건사태를 겪으면서 우리 보건의 현 실태가 전면적으로 평가되였으며 그 수준과 능력제고의 절박성이 더욱 립증되였습니다.

인민의 생명건강이 첫째라는 관점밑에 의료봉사사업에서 절실한 문제들부터 풀어나가야 합니다.

나라가 모든 의료품을 자체로 충당할수 없는 조건에서 인민들의 치료와 건강증진에 필요한 의료품들을 수입해서라도 원만히 대주어야 합니다.

이와 함께 필수의료품들을 비롯한 여러가지 약품들을 국내에서 생산보장할수 있게 제약공장들과 의료기구공장, 의료용소모품공장들의 신설, 현대화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도, 시, 군병원들을 일신시키고 약국들을 표준대로 잘 꾸리기 위한 사업을 계획적으로 밀고나가야 합니다.

보건부문에서 모든 의사, 간호원들이 인간생명의 수호자로서의 자질과 공산주의적인 풍모를 지니도록 하여야 합니다.

이번 악성비루스박멸투쟁기간에 만사람을 감동시켰던 의료부문 일군들의 자기희생적인 헌신의 정신세계를 누구나 다 적극 따라배우도록 장려함으로써 《정성》이라는 두 글자를 뜨거운 심장으로 체득한 훌륭한 의료일군들을 나라의 그 어디서나 찾아볼수 있게 하여야 합니다.

의학과학기술을 세계선진수준으로 발전시키는데 힘을 넣으며 인민적이고 선진적이며 효률적인 의료봉사제도를 완비해나가야 합니다.

국가방역능력건설을 다그쳐야 하겠습니다.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도 악성전염병들이 계속 발생할수 있는 여러가지 가능성이 존재하는것만큼 이는 한시도 지체할수 없는 국가중대사입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와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에서 국가방역능력건설과 관련하여 제시된 과업들을 건별로 따져가면서 철저히 집행해나가야 합니다.

특히는 국가적으로 경내밖의 류동적인 전염병상황과 그 특성을 항상 긴장하게 주시하며 만약 그것이 류입되는 경우 즉시 발견하고 제압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데 주목을 돌려야 합니다.

최근 세계보건기구와 여러 나라 보건전문기관들에서는 올겨울에 신형코로나비루스전파와 함께 위험한 돌림감기에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방역전문가들은 지난 5~6월에 악성전염병을 경과하면서 우리 사람들속에 형성되였던 항체력가가 10월경에는 떨어질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때문에 왁찐접종을 책임적으로 실시하는것과 함께 11월에 들어서면서부터는 전 주민이 자체의 건강보호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할것을 권고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동지들!

현 국제정세는 정의와 부정의, 진보와 반동사이의 모순, 특히 조선반도를 둘러싼 세력구도가 명백해지고 미국이 제창하는 일극세계로부터 다극세계로의 전환이 눈에 뜨이게 가속화되고있음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우리 공화국은 현 국제정세의 발전추세와 자주강국의 지위에 맞게 대외관계를 주동적으로 발전시켜나갈것입니다.

대외사업부문에서는 우리 당의 존엄사수와 국위제고, 국익수호를 공화국외교의 제일사명으로 변함없이 틀어쥐고 국제관계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우리 혁명의 리익에 맞게 풀어나가야 합니다.

주변나라들과의 친선협조관계를 가일층 확대발전시키며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간섭, 지배와 예속을 반대배격하고 자주와 정의를 지향하는 모든 나라, 민족들과 사상과 제도의 차이에 관계없이 협조하면서 대외관계를 다각적으로 발전시켜야 합니다.

이와 함께 우리 나라를 존중하고 우호적으로 대하는 자본주의나라들과도 다방면적인 교류와 협력을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외교전을 모색하여야 합니다.

공화국정부앞에 나선 이상의 과업들을 관철하여 오늘의 자랑찬 승리를 사회주의건설의 더 큰 승리로 이어가자면 국가건설과 국가활동에서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확립하여야 합니다.

공화국정부는 당의 로선과 정책, 방침을 절대적기준으로 하여 모든 사업을 조직지휘하며 자기 활동을 당정책실현에로 확고히 지향시켜야 합니다.

모든 정부기관들이 당의 결정지시를 사소한 리유와 구실도 없이 무조건 받아들이고 그대로 집행해나가는 혁명적기풍을 강하게 세우며 제기되는 문제들을 당에 보고하고 결론에 따라 처리하는것을 어떤 경우에도 어길수 없는 철칙으로 삼아야 합니다.

인민정권기관들의 기능과 역할을 높여야 하겠습니다.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를 포괄하고있는 정권기관들의 사업은 대단히 복잡하고 방대하며 그만큼 임무와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모든 정권기관들은 자기 지역에서 존엄높은 공화국정권을 대표하고 인민들의 생활을 책임졌다는 사명감을 똑똑히 명심하고 자기의 본분을 충실히 수행해나가야 합니다.

자기 지역, 자기 단위앞에 부과된 당과 정부의 정책, 지시를 전적으로 맡아 철저히 집행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책임적으로 하며 기관, 기업소, 협동단체, 주민들의 사업과 활동이 원활하게, 효률적으로 진행되여나갈수 있는 조건과 환경을 적극 조성하여야 합니다.

당과 정부의 인민적시책들이 모든 아이들, 모든 세대들에 골고루 빠짐없이 가닿도록 헌신적노력을 기울이며 먹는물문제, 땔감문제를 비롯하여 인민들의 생활상문제들을 항상 알아보고 사소한 불편과 고충도 겪지 않도록 사전대책을 면밀히 세워나가야 합니다.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 비상한 사상적각오와 결심을 가지고 한결같이 분발, 분투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일군들은 말그대로 심부름군이 되여야 합니다.

일군이라는 부름은 결코 그 어떤 명예나 직권이 아니며 인민에게 복무해야 할 본연의 사명을 떠나 일군의 존재가치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습니다.

일군들이 편안하고 호의호식하면 벌써 그것은 사회주의가 아니며 인민들에게 더 큰 고생이 차례지게 됩니다.

모든 일군들은 자기 위치가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해 더 무거운 짐을 지고 더 많은 고생을 해야 할 자리임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며 잠시도 헛눈을 팔지 말고 항상 중압감속에서, 긴장된 책임의식속에서 자기 임무에 무한히 성실하여야 합니다.

새로운 일감이 제기되면 회피하거나 적당히 굼땔 생각을 할것이 아니라 솔선 온몸을 내대고 치밀하게 작전지휘하며 이신작칙의 기풍으로 투신하면서 훌륭한 결실로 집행해나가야 합니다.

사업에서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고 당과 인민앞에 떳떳한 모습으로 살기 위하여 자신들을 부단히 정신도덕적으로 수양단련하며 혁명밖에, 일밖에 모르고 맡은 본분을 손색없이 해나갈줄 아는 진짜 필요한 일군이 되여야 합니다.

대의원동지들!

우리는 이제 곧 영광스러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 74돐을 맞이하게 됩니다.

뜻깊은 이날을 맞으며 우리 공화국은 존엄높은 자주강국의 위상을 더욱 뚜렷이 과시하는 또 하나의 특대사변을 자기의 긍지높은 력사에 찬연히 아로새기였습니다.

우리의 숭고한 리념, 우리의 성스러운 위업이 성공과 승리의 더 높은 단상으로 오를수록 우리는 더 큰 시련과 역경을 맞받아 뚫고나가야 합니다.

오늘 우리의 투쟁은 류례없는 극난을 동반하고있으며 이제 우리 앞길에 또 어떤 도전이 막아설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 공화국은 추호의 주춤과 동요도 없이 분명코 전진하고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전진하며 더욱 강해질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위업도, 우리의 사상도, 우리의 로선도 모두 정의이고 진리이며 우리에게는 이 세상 그 누구도 깨뜨리지 못할 당과 인민대중이 억척으로 결합된 일심단결의 위대한 힘이 있기때문입니다.

동지들!

승리는 반드시 우리의것이며 우리모두가 분발하고 또 분발할수록 그 승리는 더 빨리 앞당겨질것입니다.

모두다 한마음한뜻으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의 두리에 굳게 단결하여

사랑하는 어머니 우리 공화국의 무궁한 번영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우리식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아갑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 경축행사 성황리에 진행

영광스러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을 맞는 온 나라에 세기와 더불어 자주로 존엄떨치고 자립, 자력으로 강대한 사회주의조국을 세계만방에 빛내여가는 인민의 긍지와 자부심이 세차게 끓어넘치고있다.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새 기원을 열고 혁명의 준엄한 폭풍우를 헤치며 세계를 경탄시키는 부국강병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하여온 공화국의 빛나는 력사를 백년, 천년의 대승으로 굳건히 이어갈 억척의 신념과 의지를 간직한 수천만 인민이 주체의 건국대업이 성취된 날을 가장 뜻깊고도 성대하게 기념하고있다.

사회주의국가건설위업의 개척자이시며 령도자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이 숭엄히 모셔져있는 수도 평양의 유서깊은 만수대기슭에서 9월 8일 밤 공화국창건 74돐 경축행사가 대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경축행사에 참석하시였다.

만수대의사당과 인민극장사이에 특색있게 마련된 드넓은 경축행사장은 위대한 우리 국가의 탄생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모여온 수도의 각계층 시민들과 청년학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있었다.

경축행사의 서막을 이채롭게 장식하며 항공륙전병의 강하기교와 전투비행대들의 기교비행이 진행되였다.

환희로운 9월의 밤하늘에 정의롭고 강대한 우리 국가의 존엄과 필승불패성의 상징이며 우리 인민의 무한한 긍지이고 행복이며 찬란한 미래인 공화국기를 눈부시게 펼치고 강하하는 락하산병에게 참가자들은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내였다.

탁월한 사상과 정력적인 령도로 조국과 인민의 앞길에 보다 밝은 미래를 펼치고 백승에로 향도하는 위대한 당중앙에 경의를 드리며 조선인민군 전투비행사들이 장쾌한 폭음을 울리면서 기교비행을 하였다.

밤하늘을 기세차게 썰며 원주선회기교비행, 저공주전비행, 원주선회 및 급라선상승기교비행을 비롯한 여러가지 난도높은 비행동작들을 훌륭히 수행하면서 황홀한 축포탄들을 쏘아올리고 부채살모양의 령롱한 비행운을 새기는 영용한 비행대들을 향해 관중은 열정넘친 환호와 박수를 보내였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리설주녀사와 함께 경축행사장에 나오시였다.

순간 전체 참가자들은 천리혜안의 예지와 강철의 신념, 걸출한 령도력으로 강국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시고 공화국의 영예와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가시는 주체혁명의 탁월한 령도자이시며 우리 국가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최대의 경의를 담아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김정은동지께와 리설주녀사께 소년단원들이 향기그윽한 꽃다발을 드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에 따뜻이 답례하시며 공화국창건일을 맞는 전체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보내시였다.

김영남동지, 최영림동지, 박봉주동지, 리명수동지, 최태복동지, 김경옥동지, 박재경동지, 황병서동지, 김정각동지를 비롯하여 당과 정부, 군부에서 오랜 기간 사업하여온 로간부들이 경축행사에 초대되였다.

당과 정부, 군부의 간부들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 경축행사참가자들, 성, 중앙기관 일군들, 혁명학원 학생들, 평양시민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의사당의 기발게양대에 국기를 게양하는 의식이 엄숙히 거행되였다.

노래 《우리의 국기》의 숭엄한 선률이 울리는 속에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성스러운 영광의 기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를 정히 펼쳐들고 입장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건국의 하늘가에 높이 띄워주시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선군의 총대로 지켜주신 기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온 세상에, 새 세기의 창공에 존엄높이 휘날려가시는 강국의 기발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의 장중한 주악과 눈부신 조명속에 만수대의사당 국기게양대를 향하여 솟아올랐다.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9.9》, 《경축》이라는 글발이 빛나는 하늘가에 조국의 70여성상의 력사와 무궁번영할 천만년미래가 비껴있는 람홍색기발을 서서히 게양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끓어오르는 긍지와 애국의 열정, 래일에 대한 확신에 넘쳐 국기를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강국의 국기가 펄펄 나붓기는 9월의 하늘가에 경축의 축포가 터져올랐다.

전체 조선인민의 총의에 의하여 수립되고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 영원불패의 위력을 떨쳐가는 공화국정권의 위상을 비껴안고 수도의 한복판에 로동당시대의 대기념비로 거연한 만수대의사당을 배경으로 대공연이 시작되였다.

예술인들은 공화국의 건국과 발전행로에 높이 울린 어머니조국에 드리는 인민의 노래, 사회주의찬가, 로동당송가들을 새롭게 창조형상하여 공연무대를 펼치였다.

민족사상 처음으로 진정한 자주독립국가의 주인된 인민의 크나큰 긍지와 환희를 담아싣고 삼천리강산을 진감하던 《인민공화국선포의 노래》와 불멸의 송가 《김일성원수께 드리는 노래》가 장중하게 울리였다.

출연자들은 불멸의 노래들을 통하여 인민대중중심의 국가건설위업을 개척하시고 우리 조국을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영원불멸할 업적을 격조높이 칭송하였다.

이민위천의 반석우에 주체혁명의 산아로 솟아올라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온 공화국의 무진한 힘의 원천을 구가한 설화시 《빛나는 조국》이 숭엄한 격정, 고귀한 추억을 불러오며 뜨겁게 메아리쳤다.

불세출의 인민적수령들의 고귀한 한생의 유산인 우리식 사회주의야말로 심장을 바쳐 사랑하고 영원히 운명을 같이하며 몸과 맘 다 바쳐 길이 받들어야 할 위대한 조국이라는 전인민적사상감정을 활화처럼 분출시킨 설화시는 관람자들의 가슴가슴을 세찬 격동으로 높뛰게 하였다.

당의 두리에 하나의 사상과 뜻과 정으로 굳게 뭉쳐 인민의 나라를 수호하고 빛내이는 려정에 태여난 투쟁의 노래, 창조의 노래들이 공화국의 70여성상의 메아리가 되여 울려퍼졌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따라 미증유의 엄혹한 격난을 세대와 세기를 이어 뚫고 헤치며 백번을 일떠서고 천번을 솟구쳐올라 이 땅우에 국가부흥의 터전을 억척으로 다진 백절불굴하는 인민의 영웅적행로를 되새기게 하는 종목들은 관람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안겨주었다.

위대한 단결과 전진, 승리전통에 대한 무한한 자부로 충만된 공연의 분위기를 승화시키며 조선로동당에 대한 송가들과 애국주의주제의 명곡들이 련이어 무대에 올라 우리 공화국의 민족사적인 대승리와 세기적변혁을 현명하게 인도하여온 우리 당의 위대성을 칭송하며 경축행사장을 무한히 격동시켰다.

위대한 당중앙을 따르는 길에서 모든 영광을 맞이할 충성과 애국의 일편단심이 맥동치는 공연에 관람자들은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내였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위상떨치는 공화국의 영광찬란한 력사와 휘황한 미래, 우리식 사회주의의 필승불패의 불가항력을 장중하고도 아름다운 음악서사시로 펼쳐보인 공연은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진군가인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와 《우리의 국기》로 끝났다.

축포탄들이 련이어 터져올라 경축의 밤하늘에 황홀하게 부서져내리며 일만경을 펼치였다.

부흥강국의 찬란한 래일을 앞당겨오려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신념과 의지가 분출되는 경축행사장은 위대한 조국에 대한 열화의 사랑과 정으로 용암마냥 끓어번졌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참가자들의 열광의 환호에 따뜻이 답례하시며 격려의 인사를 보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공연성과에 대만족을 표시하시며 몸소 무대에 오르시여 출연자들을 축하해주시고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열광의 환호성이 세차게 터져오르는 만수대기슭은 위대한 강국의 새시대와 더불어 더욱더 끓어넘치는 애국의 힘으로 사회주의조국을 더 강대하고 더 찬란하게 시대우에 떠올릴 우리 인민의 불굴의 혁명신념과 충천한 기개, 끝없는 희열로 격정의 대하를 이루었다.

공화국창건 74돐을 뜻깊게 장식한 성대한 경축행사는 성스러운 조국의 력사가 새겨주는 백전백승의 진리를 피끓는 심장에 간직하고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세계가 보란듯이 부흥강국의 새시대를 신심드높이 펼쳐나갈 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철석의 의지를 과시한 의의깊은 정치축전으로 청사에 빛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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