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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소식 (2026년 7월 28일)

   (평양 7월 28일발 붉은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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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2026년 7월 28일자 제6면에 게재된 국제소식은 전세계를 위협하는 극심한 기후변화와 그로 인한 열파, 큰물, 산불피해, 프랑스에서의 들불피해, 라오스와 모잠비끄의 사회경제발전을 위한 노력, 미국에서의 홍역확진자수 35년래 최고기록, 영국의 물가상승, 이슬람교나라들의 이스라엘 망동규탄,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폭압소동, 여러 나라에서 발생한 사고와 지진, 빛으로 무인기에 전력을 공급하는 기술개발, 구부림저항특성이 좋은 콩크리트 개발 등에 대한 보도를 전하고있다.

다음은 그 전문이다.


전세계를 위협하는 극심한 기후변화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세계는 엄중한 기후위기에 직면하였다.기후변화와 관련한 재해들의 발생회수가 늘어나고 그 규모가 커지고있다.일정한 지역을 통채로 물바다속에 잠글 정도의 폭우가 쏟아지거나 농작물을 완전히 말리울 정도로 오랜 기간 가물이 계속되는 때도 있다.

세계적범위에서 발생하고있는 심한 열파현상들에 대해 보기로 하자.

최근 여러 나라에서는 열파로 찌는듯한 무더위가 지속되고 때없이 일어나는 산불로 사망자들이 계속 나오고있다.

얼마전 그리스에 첫 열파가 들이닥쳤다.이 나라의 한 방송이 전한데 의하면 최고기온이 42℃까지 올랐다.많은 지역들에서 보기 드문 고온현상이 지속될것이라고 방송은 보도하였다.이 나라의 해당 당국은 비상대응기관들이 열파에 대처하여 경계태세를 유지할것을 요구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산불을 산생시킬수 있는 활동들을 피할것을 호소하였다.

도이췰란드에서 고온기록이 련일 갱신되고있다.6월 28일 브란덴부르그주에서 기온이 41.7℃에 달하였는데 이것은 앞서 2일동안 관측되였던 최고고온기록들을 또다시 릉가한것이다.

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에서도 열파경보가 내려졌다.기록적인 열파로 각지에서 산불이 계속 발생하고있다.

세계보건기구는 유럽이 지구상에서 온난화속도가 가장 빠른 대륙이라고 하면서 지금 이 대륙에서 1억 5 000만명이 극심한 무더위속에서 살고있으며 고온의 후과로 적지 않은 사람들이 사망하였다고 밝혔다.

다른 지역과 나라들에서도 혹심한 열파가 휩쓸고있다.리비아의 수도 타라불스로부터 서남쪽으로 약 40㎞ 떨어진 도시에서는 50℃의 기온이 기록되였다.

중국의 신강위구르자치구 투루판의 한 기상관측소에서는 21일 50.2℃의 기온이 관측됨으로써 올해 국가급기상관측소에서 처음으로 50℃이상의 기온이 관측되였다.또한 중경의 여러곳에서 기온이 40℃를 넘은것과 관련하여 중경시기상대는 22일 고온적색경보를 발령하였다.

세계적으로 고온현상이 지속되면서 보건위기까지 산생되고있다.수원지들이 오염되고 식품이 변질되고있다.그런것으로 하여 설사증에 걸린 환자들이 대폭 증가하고있다.

열파와 함께 세계적범위에서 무더기비가 자주 쏟아지고 큰물이 나면서 심각한 물적 및 인적피해가 발생하고있다.

20일 아프가니스탄의 누리스탄주에서 폭우에 의한 큰물로 20명이 사망하고 약 80명이 부상당하였으며 100여명이 행방불명되였다.

같은 날 파키스탄전국재해관리국은 24시간동안에 파키스탄전역에서 장마비관련 사고로 9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당하였다고 발표하였다.장마철이 시작된 후 120여명이 부상당하고 178채의 살림집이 파손되였다.또한 179마리의 집짐승이 죽고 약 3.42㎞의 도로가 파괴되였다.

최근 윁남의 북부지역에서 무더기비에 의한 큰물과 산사태로 4명이 죽고 7명이 부상당하였으며 4명은 행방불명되였다.폭우로 주택과 운수하부구조, 전력시설들이 파손되고 숱한 알곡이 못쓰게 되였으며 경제적손실액은 약 475만US$에 달한다고 한다.

다른 대륙의 여러 나라에서도 큰물과 산사태로 많은 인명피해와 물적손실이 났다.

칠레에서는 강한 폭풍이 들이닥쳐 10개 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다.22일 정부는 폭풍으로 30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4명이 행방불명되였다고 밝혔다.약 2만 4 460채의 살림집이 파손되였다.일부 지역에서 파국적인 재해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재난사태가 선포되였으며 군인들이 구조사업에 동원되였다.기상전문가들은 앞으로 여러 지역에서 250㎜이상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릴것이라고 예보하였다.

세계적범위에서 발생하는 기후변화에 의한 자연재해는 숱한 생명을 앗아가고 생태환경을 파괴할뿐 아니라 농업생산과 전력공급 등에 커다란 부정적영향을 주어 인류의 생존자체를 위협하고있다.

전문가들은 극심한 기후변화와 관련한 재해들이 보다 빈번히 또 큰 규모로 발생하고있는것은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고있기때문이라고 하면서 전적으로 인간의 활동에 의한것이라고 주장하고있다.자연부원의 과도한 소비로 대량의 온실가스가 방출되여 지구의 온실효과를 더욱 가속화하고있다는것이다.

유엔환경계획은 기후변화에 관한 빠리협정에 서명한 나라들이 이산화탄소방출감소목표를 2035년까지 달성한다고 해도 지구평균기온은 산업혁명이전시기에 비해 2.3~2.5℃ 상승할것이며 시급한 대책이 취해지지 않는다면 현세기에 세계의 기온이 2.8℃ 높아질것이라고 예측하였다.

본사기자

프랑스에서 들불피해


사회적진보와 발전을 위하여

사회경제발전을 위한 방도들에 언급

라오스수상 쏜싸이 씨판돈이 최근 한 회의에서 연설하면서 남부지역의 사회경제발전을 위한 방도들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남부의 4개 주에서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농업의 현대화를 실현하고 원료수출로부터 가공업발전에로 이행하며 자연에네르기개발리용을 다그치고 주변나라들과의 무역을 활성화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또한 대학과 직업학교들에서 인재들과 기능공들을 많이 육성하며 보건부문에서 의료봉사의 수준을 높일데 대해 강조하였다.

자원을 효과적으로 리용할것을 호소

모잠비끄대통령이 최근 한 회의에서 나라의 자원을 효과적으로 리용할것을 호소하였다.그는 풍부한 자원에 의거하여 공업화와 경제의 다각화를 추동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에네르기자원과 원료를 수출만 할것이 아니라 그것을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생산과 가공업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정부가 에네르기개발리용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으며 전력생산과 운수하부구조발전, 공업장성을 위한 여러가지 사업에 투자를 늘이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


미국에서 홍역확진자수 35년래 최고를 기록

미국에서 올해에 들어와 7월 23일까지 발생한 홍역확진자수가 35년래 최고수준을 기록하였다고 미련방질병통제쎈터가 밝혔다.

올해 확진자들가운데서 약 93%가 왁찐접종을 받지 않은 대상들이라고 한다.

【조선중앙통신】


영국에서 물가 상승

영국에서 지난 6월에 소비자가격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6% 증가하였다.

경제전문가들은 중동위기가 해소되지 않는 경우 앞으로 에네르기가격이 계속 상승하여 나라의 경제장성을 기대할수 없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조선중앙통신】


이슬람교나라들 이스라엘의 망동을 규탄

파키스탄과 에짚트, 까타르, 사우디 아라비아, 아랍추장국련방을 비롯한 8개 이슬람교나라 외무상들이 24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팔레스티나의 동부꾸드스에 있는 알 아크사사원에 대한 이스라엘인들의 침입행위를 강력히 규탄하였다.

성명은 이슬람교사원에 대한 이스라엘의 폭거가 군대의 보호와 극단적인 정객들의 주도밑에 더욱 우심해지고있다고 비난하면서 이스라엘의 무분별한 망동이 국제법과 유엔결의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 사원의 력사적 및 합법적지위에 대한 침해로 된다고 단죄하였다.

성명은 이스라엘이 꾸드스와 알 아크사사원에 대한 접근제한조치를 해제하고 이슬람교도들의 자유로운 래왕을 보장할것을 요구하였다.

【조선중앙통신】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폭압소동

이스라엘이 24일 저녁부터 25일 아침까지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폭압에 광분하였다.

이스라엘군은 이 지역에서 대대적인 체포소동을 벌려 자기 령토를 지키려고 유태인정착민들의 공격에 맞서 싸운 80명이상의 팔레스티나인을 끌어갔다.

한편 이스라엘수상과 국방상이라는자는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군사작전을 강화하고 검열초소들을 증강할것이라고 폭언하며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탄압을 더욱 강화할 기도를 드러냈다.

【조선중앙통신】


여러 나라에서 사고와 지진

- 뻬루의 리마에서 22일 살림집화재사고로 피해가 났다.이날 한 집앞에 세워둔 동력자전거들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하여 불길이 급속히 퍼지면서 집전체가 완전히 불타버렸다.결과 9명의 가족성원을 비롯한 10명이 목숨을 잃었다.현지경찰이 사고원인을 조사하고있다고 한다.

- 수리아 홈스도의 한 고속도로에서 25일 2대의 려객뻐스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사고로 35명이 목숨을 잃고 30명이 부상당하였다고 한다.

* *

- 칠레의 싼 뻬드로 데 아따까마에서 22일 리히터척도로 5.1의 지진이 관측되였다.

- 바누아투에서 24일 리히터척도로 6의 지진이 일어났다.진원의 깊이는 10㎞였다.

같은 날 뉴질랜드의 투랑기로부터 서쪽으로 49㎞ 떨어진 곳에서 리히터척도 5.7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 로씨야의 뻬뜨로빠블롭스크-깜챠쯔끼로부터 169㎞ 떨어진 곳에서 리히터척도로 5.8의 지진이 관측되였다고 25일 로씨야과학원 지구물리학국 깜챠뜨까분국이 밝혔다.진원의 깊이는 61㎞였다고 한다.

【조선중앙통신】


빛으로 무인기에 전력을 공급하는 기술 개발

최근 어느한 나라의 연구사들은 레이자빛을 전기로 변환하는 방식을 개선하여 무인기에 전력을 공급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이 기술의 핵심은 빛량자전력변환기라는 장치로서 레이자빛을 전기로 변환하는것인데 종전의 케블이나 축전지가 없이도 전자제품에 전력을 공급하는데 리용할수 있게 되였다.

연구사들은 새로운 변환기설계를 받아들여 적외선파장에서 동작하는 훨씬 더 효률적인 장치를 제작하였다.

새로운 장치에는 레이자빛을 흡수하는 여러층의 반도체를 리용하였다.

이렇게 하면 더 많은 에네르기를 수집하여 2V이상의 전기를 내면서 53%이상의 효률을 보장한다.더 중요한것은 이 장치가 1km이상의 거리에서도 동작한다는것이다.

연구사들의 주장에 의하면 이 기술은 정밀망에서 리용되는 고전압수감부의 전원공급방식을 개선하여 번개로 인한 피해와 임의의 곳에서의 화재위험을 줄일수 있다고 한다.또한 이미 인터네트에 리용하고있는 빛섬유하부구조에 통합될수 있다고 한다.

이 기술로 효률적인 망을 구축하여 이전에 상상할수 없었던 곳에 전력을 제공할수 있게 될것이다.

【조선중앙통신】


구부림저항특성이 좋은 콩크리트

어느한 나라의 연구사들이 구부림저항특성이 좋은 새형의 콩크리트를 개발하였다.

콩크리트를 생산할 때 습식혼합물을 엉겨굳히는 특수접착제의 작용을 하는 세멘트는 대량의 오염을 초래한다.왜냐하면 세멘트는 생산시 높은 온도를 요구하며 이로부터 대량의 에네르기가 소비되고 많은 온실효과가스가 방출되기때문이다.연구집단은 자기들이 개발한 콩크리트의 주요원료가 연재와 같은 공업페기물이라고 소개하였다.이러한 질의 중합물복합재료를 리용하면 콩크리트생산공정이 보다 친환경적인것으로 된다.

이전의 일반콩크리트생산에도 이러한 대용원료리용기술이 응용되였다.그러나 지금은 이 기술이 구부릴수 있는 콩크리트제품생산에서 주요응용기술로 되였다.

한 연구사는 새형의 콩크리트생산과정에 에네르기를 약 36% 절약할수 있는 동시에 이산화탄소방출량을 76% 줄일수 있다고 말하였다.

실험실에서의 측정결과 새형의 콩크리트가 일반콩크리트와 같은 강도를 가지면서도 당김세기는 일반콩크리트의 약 400배에 달한다는것이 밝혀졌다.앞으로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들에서 새형의 콩크리트를 사용하면 건물이 일반진동에 견딜수 있으며 지진후에도 구조의 세기가 떨어지지 않게 된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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