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7 뛰르끼예에서의 청년활동가들 불법구속이 전 세계적항의를 불러일으켜 | |
(이스탄불 7월 25일발 붉은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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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새벽, 뛰르끼예 경찰특수부대가 중화기로 무장하고 무인기까지 동원하여 이스탄불 교외에서 세계반제청년플랫포옴의 내부 청년캠프를 급습, 국제대표단과 뛰르끼예 청년활동가 등 약 20명을 무력으로 제압하고 불법 구속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구속된 동지들은 차나칼레 경찰서에 억류되었으며, 이에 전 세계 반제단체들과 진보적 법조계, 청년조직들이 즉각적인 항의와 석방 투쟁에 나섰다. 열흘간의 국제적 련대투쟁 끝에 7월 10일부터 11일 사이에 구속자 전원이 석방되어 각자의 조국으로 귀환하였다. 이번 석방투쟁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국제적련대성그루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국제친선청년동맹, 세계반제로동자플랫포옴, 민중민주당, 유고슬라비아공산주의청년동맹과 유고슬라비아신공산당, 케냐맑스주의공산당, 프랑스공산재흥극, 이딸리아 리소르제레와 공산인민통일당, 페루공산당, 쓰베리예민주청년련맹, 그리스혁명리론그룹, 까르크당, 영국공산당, 베닌공산청년동맹, 쓰르비아혁명공산주의자동맹, 로씨야 레닌주의공산청년동맹, 독립창작사회주의련합 등 세계 각지의 수많은 조직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국제적련대성그루빠는 사건 직후 성명을 발표하고 핵심 성원들이 불법 구속된 데 대해 강력한 항의를 표시하였다. 조직은 뛰르끼예 당국의 행위가 학술교류의 자유와 기본적 인권을 침해한 것이라고 규탄하고 모든 구속자의 즉각 석방과 안전 보장을 촉구하였다. 세계반제로동자플랫포옴의 성원들인 뛰르끼예 로동자들이 이스탄불에서 진행된 반나토시위에 참가하여 제국주의전쟁책동과 나토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를 힘차게 터쳐올렸다. 민중민주당은 서울 청와대와 외교부, 뛰르끼예 대사관 앞에서 정당연설회를 열고 자국 청년당원 2명을 포함한 구속자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한편, 림시 1인 시위와 철야 농성을 전개하며 뛰르끼예 당국의 파쇼탄압을 규탄하였다. 유고슬라비아공산주의청년동맹과 유고슬라비아신공산당은 제1서기의 석방을 위해 쓰르비아 외무성에 통보하고 뛰르끼예 대사관에 항의 서한을 전달하는 등 외교적 압박에 나섰다. 케냐맑스주의공산당은 지난 5월 나이로비에서 있었던 세계반제플랫포옴 활동가 체포 사건과 비교하며 제국주의가 국제적으로 협력하여 반제운동을 탄압하고 있음을 폭로하였다. 프랑스공산재흥극은 이번 탄압이 나토 회의를 앞둔 예비검속이며 유럽 전반에서 확산되는 파쇼화의 징후라고 비판하였다. 이딸리아의 리소르제레와 공산인민통일당은 뛰르끼예 당국이 나토의 전진기지로서 반전·반나토 세력을 사전에 봉쇄하려 한다고 주장하며 시위와 외교 항의를 조직하였다. 페루공산당과 쓰베리예민주청년련맹, 베닌공산청년동맹 등도 성명을 통해 구속자 석방을 요구하고 국제적 련대를 촉구하였다. 그리스혁명리론그룹과 까르크당은 이번 사건이 제3차 세계대전을 추진하는 제국주의 세력의 조직적 탄압의 일환이라고 분석하고 반제투쟁 강화를 결의하였다. 영국공산당은 구속을 《랍치》로 규정하고 모든 구속자의 무조건 석방을 요구하였다. 한편 국제평화기금련맹 총재는 구속자들의 석방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직접 이스탄불을 방문하였다. 그는 주이스탄불 로씨야 총령사와의 회담에서 억류된 활동가들의 구출 사업 진척을 구체적으로 토의하였으며, 뛰르끼예 국회 사법위원회 위원장과의 면담에서도 조속한 석방과 인권 보장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이러한 국제적 항의와 련대 투쟁의 결과, 구속자 전원이 7월 10일과 11일 사이에 석방되어 각자의 조국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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