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5 국제소식 (2026년 8월 24일) | |
(평양 8월 24일발 붉은별TV) [조선어] [English] [Русский] [中国语]
로동신문 2026년 8월 24일자 제6면에 게재된 국제소식은 미국의 관세조치철회를 요구한 중국의 립장, 제4차 로중북극과학탐사활동의 시작, 벨라루씨에서의 국내총생산액 증가, 브라질과 스리랑카에서의 사고, 벌가리아와 타이, 도이췰란드, 중국에서의 자연재해와 피해, 이스라엘의 불법무도한 군사적공격만행으로 황페화된 가자지대와 레바논에서의 사상자수 증가 등을 전하고있다. 다음은 그 전문이다. 미국의 관세조치철회를 요구 중국상무부 대변인이 20일 자국산무인기와 부분품에 대한 관세를 철회할것을 미국에 요구하였다. 최근 미국이 수입산무인기와 부분품에 막대한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것과 관련하여 그는 미국측이 국가안전의 구실밑에 일방주의와 보호주의를 실시하고있으며 중국의 해당 제품을 차별적으로 대우하면서 중국기업들의 리익을 엄중히 침해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그것은 또한 세계무인기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협조질서를 혼란시키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중국측은 이를 단호히 반대하며 미국측이 즉시 이 관세조치를 철회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 로중북극과학탐사활동 시작 제4차 로중북극과학탐사활동이 20일 로씨야의 울라지보스또크에서 시작되였다. 로씨야와 중국의 과학탐사활동성원들은 북극에서의 급속한 기후변화를 중심에 놓고 중대한 첨단기초과학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합동과학탐사활동은 중국자연자원부와 로씨야과학원 원동분원의 해양연구소들 등이 공동으로 조직, 추진한다고 한다. 【조선중앙통신】 벨라루씨에서 국내총생산액 증가 벨라루씨에서 지난 1월부터 7월까지의 기간에 국내총생산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 증가하였다. 정부는 올해 국내총생산액을 2.8% 장성시킬것을 목표로 내세웠다. 18일 이 나라 통계기관이 이에 대해 밝혔다. 【조선중앙통신】 여러 나라에서 사고와 자연재해 - 브라질 빠라나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19일 뻐스와 화물자동차가 정면충돌하여 23명이 목숨을 잃고 5명이 부상당하였다. 사망자들중 대다수가 뻐스에 타고있던 사람들이라고 한다. 사고는 화물자동차가 로선에서 탈선하면서 일어났다고 현지경찰이 밝혔다. - 스리랑카의 모나라갈라에서 21일 화물자동차가 사람들을 태우고가던 뜨락또르와 정면으로 충돌하여 5명이 목숨을 잃고 여러명이 부상을 입었다. * * - 벌가리아정부가 20일 가물로 두나이강의 물량이 줄어드는것과 관련하여 원자력발전소의 전력생산량을 줄일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원자력발전소는 두나이강근처에 위치하고있는데 극심한 날씨와 강물량의 감소로 발전소의 전력생산량을 줄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현재 두나이강의 수위는 최저수준에 이르렀으며 앞으로 계속 낮아질것으로 예견된다고 한다. - 타이의 난주에서 최근 폭우로 인한 큰물과 산사태로 피해가 발생하였다. 20일 이 나라 재해방지기관이 밝힌데 의하면 18일부터 큰물이 주의 99개 마을을 휩쓸어 2명이 사망하고 3만여명이 피해를 입었다. 또한 산사태가 발생하여 일부 도로들에서 통행이 불가능해졌으며 농경지가 침수되였다. 기상기관은 계속되는 폭우로 피해지역들에서 큰물과 흙사태가 더 발생할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 도이췰란드에서 올해에 들어와 8월 9일현재까지 열파에 의한 사망자수가 약 1만 4 000명에 달하였다. 이것은 이전에 등록된 년간 열파관련총사망자수를 훨씬 릉가한것이라고 해당 기관이 밝혔다. 앞으로 열파에 의한 인명피해는 계속 늘어날것으로 예견된다고 한다. - 중국 광서장족자치구에서 지난 7월에 있은 태풍10호로 인한 피해를 가시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태풍이 휩쓸던 당시 자치구에서는 력사상 보기 드문 지속적인 폭우가 내려 엄중한 재해가 발생하였다. 남녕시와 귀항시에서만도 159명의 사망자와 10명의 행방불명자가 났으며 165만여명이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현재 자치구에서는 피해복구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으며 재해방지 및 구제능력을 전반적으로 제고하고 경제발전을 추동하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고있다. 【조선중앙통신】 이스라엘의 불법무도한 군사적공격만행 황페화된 가자지대 얼마전 팔레스티나의 한 관리가 가자지대에서 식품 및 사회안전체계가 완전히 붕괴될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가자사태가 발발한 때로부터 3년이 가까와오는 지금 로인들과 임신부들, 어린이들을 비롯한 취약계층은 장기적인 생존위협에 시달리고있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가자지대는 동부꾸드스, 요르단강서안지역과 함께 앞으로 창건될 팔레스티나독립국가의 중요한 지역이다. 그러나 이 지대는 오늘 팔레스티나인들의 거대한 집단무덤으로 화하였다. 지난해 10월 정화를 앞둔 시점에서 집계된 자료에 의하면 이 지대에서 살해된 팔레스티나인은 6만여명, 부상자수는 16만 9 000여명에 달하였다. 정화후에도 지속되는 이스라엘군의 군사적공격으로 하여 사망자는 1 254명, 부상자는 4 121명 증가하였다. 이 지대 인구 220만명중 190만명이 피난민으로 전락되였다. 한 국제기구는 가자지대에 인종말살의 위험이 존재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모든것이 초토화되고 황페화되였다. 공장들이 운영을 멈추었고 거의 모든 농경지가 리용할수 없게 되였다. 살림집건물의 90%이상이 재더미가 되고 38개의 병원과 수십개의 의료쎈터가 파괴되여 보건체계는 완전히 붕괴되였다. 인도주의상황은 눈뜨고 볼수 없을 정도이다. 이미 지난해 4월에 세계식량계획은 이 지대에서 식량이 바닥났다고 발표하였다. 현재도 비관적이지만 미래는 더욱 암담하다. 교육시설이 깡그리 파괴되고 1만 3 500여명의 학생과 830명의 교원, 190명의 학자가 살해되였다. 지난해 9월 새 학기를 앞두고 조사한데 의하면 교육조건이 보장되지 못한것으로 하여 70만여명의 아이들이 교육을 받지 못하게 되였다. 그중에는 약 5만 6 000명에 달하는 6살 난 어린이들도 포함되여있었다. 많은 아이들이 오래동안 교육을 받지 못한것으로 하여 아랍어문자를 잊어버렸다. 어려서부터 눈에 보이는것이란 포격과 폭격, 그로 인한 죽음뿐이다. 하루종일 생존을 위해 무너진 건물의 잔해무지를 헤쳐야 하고 인도주의원조를 기다려야 하는 그들의 생활에 평화나 번영에 대한 기대가 자리잡을 틈은 없다. 최근 유엔의 독립조사위원회가 조사한데 의하면 가자지대에서 어린이사망자수는 전체 사망자수의 약 30%를 차지한다. 어린이들은 가족과 헤여져 공습의 공포와 기아에 시달리는 과정에 몸과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었다고 하면서 이 위원회의 한 관리는 《이스라엘은 어린이들을 목표로 삼고있다. 팔레스티나인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능력 그 자체를 공격하고있는것이다.》라고 단죄하였다. 미래가 깡그리 짓밟히는 가자지대의 비참한 실태는 이스라엘의 야만성을 낱낱이 고발하고있다. 본사기자 은정철 이스라엘의 불법무도한 군사적공격만행 레바논에서 사상자수 계속 증가 레바논에서 이스라엘군에 의해 사상자수가 계속 증가하고있다. 21일 레바논보건성이 밝힌데 의하면 이스라엘군이 레바논의 남부지역을 계속 공격하고있으며 지난 3월 2일이래 사상자수는 1만 6 655명으로 늘어났다. 정화협상의 막뒤에서 침략적인 군사적공격에 계속 열을 올리는 이스라엘의 처사는 국제사회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조선중앙통신】 이스라엘의 불법무도한 군사적공격만행 이스라엘의 무차별적인 공습에 의한 레바논의 피해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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