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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조외교관계설정기념일을 맞으며

   (2022년 10월 12일 대동강외교단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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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는 로조외교관계설정 74돐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이 차린 연회가 진행되였습니다. 연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와 외무성, 대외경제성,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문화성, 교육성, 외교단사업국을 비롯한 조선의 성기관들의 간부들과 대표들이 참가하였습니다. 두 나라의 국가가 울린 후 아. 이. 마쩨고라 주조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부상 임천일동지가 연설하였습니다. 아. 이. 마쩨고라의 연설문을 아래에 게재합니다.

 

로조외교관계설정 74돐에 즈음한 연회에서 한 아. 이. 마쩨고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의 연설

존경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부상 임천일동지,

존경하는 동료들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여러 성, 기관,

기구의 간부들과 대표들,

존경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주재 로씨야대사관의 외교관들과 직원들,
친근한 동지들과 벗들,

나는 세계적인 코로나비루스전염병으로 인하여 오랜 기간 중단된 후 로조외교관계설정 74돐에 즈음하여 로씨야대사관에서 차린 연회에 오늘 당신들모두를 맞이하게 되여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1948년 10월 12일 쏘련은 제일 먼저 청소한 조선국가를 인정하였습니다. 많은 세월이 흘러 우리는 새세기에 들어섰습니다.

그러나 74년전에 시작된 로조친선과 다방면적협조관계는 어려운 시련을 겪으면서 호상존중과 서로의 리해관계도모, 지역과 세계의 정세에 대한 공동평가의 새롭고도 공고한 기초에서 계속 발전되고있습니다.
오늘의 이 행사가 우리가 정상적인 상봉을 재개하게 될 새로운 중요한 단계의 시작으로 되기를 바랍니다. 세계적인 보건위기는 아직 극복되지 않았지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지도부의 일관한 정책에 의하여 여기 인민공화국에서는 이 문제가 성과적으로 해결되고있으며 통제속에 관리되고있고 다른 나라들에서와 같이 첨예한 문제로 되지 않고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나는 우리가 공동의 노력으로 마침내 모든 쌍방협조분야들에서의 관계를 점차적으로 재개할수 있을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우리는 로조관계발전에서의 쌍방의 리해관계에 기초한 많은 계획들을 가지고있습니다. 그 계획들은 쌍방에게 리익을 가져다주는 경제무역 및 과학기술협조와 로씨야와 조선인민들의 깊은 호상호의에 기초한 문화, 교육, 체육, 청년교류 등의 분야들에서의 협조입니다.

우리들의 관계발전방향은 2019년 4월 로씨야련방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령도자들께서 밝히시였습니다. 우리 대외정책, 대외경제 및 기타 중앙기관들의 성원들앞에는 두 나라 수뇌분들께서 이룩하신 합의들을 실천적으로 실행하여야 할 가장 중요한 과업이 나서고있습니다.

이 과업은 조성되고있는 국제정세로 하여 매우 복잡해지고있습니다.

유럽에서는 미국의 사촉하에 우크라이나위기가 조성되고있습니다.

명백히 하건대 로씨야는 우크라이나에서 루간스크와 도네쯔크인민공화국, 우크라이나의 동남지역을 지켜 민족주의적인 끼예브당국뿐만이 아니라 서방집단을 위수로 한 그 후견인들과 싸우고있습니다. 우리의 정세는 순탄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침략적인 나토동맹이

자기의 괴뢰들을 최신장비들로 무장시키고있으며 전투원양성을 대대적으로 벌리고있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승리를 확신하며 마지막까지 싸울것입니다.

여기 동북아시아지역에서 워싱톤당국은 군사쁠럭들을 만들어내면서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고있습니다. 또한 남조선, 일본과 함께 항공타격대를 포함하여 대규모군사연습을 정기적으로 벌리고있으며 이곳으로 폭격기들을 대대적으로 납입하고 미싸일보유량을 늘이고있습니다. 그리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자기 나라의 안전을 수호하여 대응조치를 취할 때면 공화국을 반대하여 히스테리적인 선전깜빠니아를 벌리군 합니다. 미국은 조선을 제재로는 좌절시킬수 없다는것을 수천번이나 확신하였지만 계속 병적인 제재로선을 고집하고있습니다.

로씨야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현 국제정치의 대다수 문제들에서 공동의 립장을 취하고있습니다. 우리는 조선의 벗들이 다방면적인 무대들에서 우리를 지지하여 주는데 대하여 진심으로 사의를 표합니다. 평양이 먼저 돈바쓰공화국들의 자주권을 인정하고 그후 루간스크와 도네쯔크인민공화국, 헤르쏜주와 자뽀로쥐예주의 로씨야와의 통합에 대한 국민투표결과를 지지하여 나선것은 로씨야인들속에서 진정한 감사의 마음과 탄복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정당하고 완전히 자주적인 대외정책을 실시하고있다는것을 다시금 확신하였습니다. 워싱톤당국이 강압적으로 국제사회계에 미국중심의 일극화를 내리먹이고있는 현 세계에서 이런 자주정책을 실시할수 있는 나라는 극히 드뭅니다.
나는 로씨야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가로막아나선 모든 도전들을 이겨내고 이 순탄치 않은 길에서 자기 나라와 지역의 안전과 안정보장을 위하여, 모든 자주국가들의 평등한 권리에 기초한 정당한 세계질서를 위하여 호상지지를 강화해나갈것이라는것을 확신합니다.

끝으로 나는

– 로조외교관계설정74돐을 위하여,

– 앞으로의 로씨야련방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친선과 협조관계의 발전을 위하여,

– 우리 나라의 령도자들이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와 로씨야련방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각하의 건강을 위하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부상 임천일동지의 건강과 사업에서의 성과를 위하여,

– 여기에 모인 모든 동지들과 벗들의 건강과 사업에서의 성과를 위하여 축배를 들것을 제의합니다!

 

Category: 조선어 | Views: 79 | Added by: redstartvkp | Tags: RUSSIA, DPRK, DPRK-Russia relation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