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0 국제소식 (2026년 8월 2일) | |
(평양 8월 2일발 붉은별TV) [조선어] [English] [Русский] [中国语]
로동신문 2026년 8월 2일자 제6면에 게재된 국제소식은 중국이 일본의 핵보유야망을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 내용, 일본이 《비핵3원칙》을 수정하려 하는 배경과 신군국주의의 위험성을 폭로한 글, 우크라이나가 유럽동맹의 뒤통수를 칠것이라고 주장한 로씨야 외무성 대변인의 발언, 캄보쟈와 인도네시아의 협조, 끼르기즈스딴과 우즈베끼스딴의 동맹조약 체결, 네팔의 야생동물 보호, 인도네시아의 오물발전소 건설, 짐바브웨와 일본의 교통사고와 지진피해, 민주꽁고의 에볼라 피해, 이스라엘의 폭압만행 규탄, 도이췰란드의 열파피해,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살륙만행, 해군복의 유래에 대한 세계상식 등을 전하고있다. 다음은 그 전문이다. 일본의 핵보유야망을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 중국국방부 대변인이 7월 30일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핵보유야망을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일본방위상이 최근 여러 차례에 걸쳐 《비핵3원칙》의 개정여부를 비롯하여 핵무기관련 정책을 조금도 거리낌이 없이 토의해야 한다고 주장한것과 관련하여 대변인은 이를 극히 도발적이고 위험한것으로 락인, 규탄하였다. 이로써 일본의 위장과 국제사회를 기만하는 거짓말이 또다시 폭로되였다고 하면서 그는 일본이 《비핵3원칙》의 타파를 추구하는것은 제2차 세계대전승리의 전취물과 전후국제질서를 엄중히 위협하는것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판도라함》이 열리는 경우 그 후과는 상상할수 없다고 하면서 일본의 핵보유야망을 방임해서는 안되며 붉은선에 도전하는것을 용납해서도 안된다고 언명하였다. 【조선중앙통신】 일본은 왜 《비핵3원칙》을 수정하려 하는가 최근 일본에서 《비핵3원칙》을 수정하려는 움직임이 로골적으로 나타나고있다. 얼마전 방위상은 핵정책과 관련한 국회의원들의 질문에 기존의 핵정책을 수정하는 문제를 론의하여야 한다고 거리낌없이 대답하였다.지난해말에도 그는 공개석상에서 《국민의 생명과 평화로운 생활을 지켜내는데 무엇이 필요한가에 대해 모든 선택안을 배제하지 않고 론의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하였다. 방위상이 거론한 기존의 핵정책이란 일본이 수십년동안 견지해오고있는 《비핵3원칙》을 말한다. 결국 그의 주장은 일본의 안보를 수호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지켜온 《비핵3원칙》을 뜯어고쳐야 한다는것이다. 일본당국은 지난 세기 60년대부터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고 제조하지 않으며 반입하지 않는다는 《비핵3원칙》을 국시로 표방해왔다.하지만 사실상 그것은 사문화된지가 오래다. 이미 수십년전부터 미국의 핵장비들이 일본의 항구들에 공개적으로 기항하였고 일본각지에 미국의 핵무기를 반입, 저장할수 있는 기지들이 수많이 꾸려졌다.오끼나와에 거대한 핵공격능력을 가진 미3해병원정군과 아시아지역의 미군핵전투력전반에 대한 보급, 정비를 담당하는 탄약정비부대가 배치되여있다.요꼬스까가 미7함대기지, 서태평양으로부터 인디아양까지 포괄하는 넓은 령역에서 미국의 핵전략수행에 복무하는 거점으로 되였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일본의 우익정객들은 《륙상에로의 핵배비는 용인하지 않지만 핵무기를 실은 함선의 기항 등은 용인하는 〈비핵2.5원칙〉으로의 전환》을 운운하며 미국의 핵장비들을 반입할수 있는 길을 공공연히 열어놓았다. 원자력의 평화적리용이라는 귀맛좋은 나발을 불어대며 방대한 량의 플루토니움도 비축하였다.이미 20년전에 일본의 플루토니움비축량은 숱한 핵무기를 제조할수 있는 정도에 이르렀다. 2002년 4월에 당시 자유당 당수였던 오자와 이찌로가 《마음만 먹으면 핵폭탄 수천개를 만들수 있다.》라고 호언한것은 그 어떤 허세가 아니였다.이것이 다 허울좋은 《비핵3원칙》의 간판밑에서 이루어진 현실이다. 그렇지만 력대로 일본당국자들은 겉으로는 《평화국가》를 표방하면서 핵보유금지의 문턱을 넘어설념을 감히 하지 못하였다.그런데 최근에 들어서면서 《비핵3원칙》의 수정이 공개적으로 제창되고있는것이다. 문제의 엄중성은 핵보유시도가 개별적인 보수정객들에 한한 문제가 아니라 현 당국의 군사정책과 밀접히 결부되여있다는데 있다. 다까이찌정권이 내건 《강한 일본건설》정책은 본질에 있어서 일본을 전쟁국가로 만들겠다는것이다. 현 당국은 교전권을 금지한 《평화헌법》을 뜯어고치고 《자위대》를 정규무력으로 변신시키며 군사관련 문서들을 보다 공격적인 내용으로 수정하기 위한 책동을 극도로 로골화하고있다.《자위대》의 무력증강책동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무기수출금지장벽을 허물고 군수산업을 대대적으로 확장하고있다. 최근 다까이찌정권이 방위백서초안에서 우리 나라와 중국을 비롯한 주변나라들을 《위협》, 《도전》 등으로 걸고든것은 명백히 저들의 재무장화 특히 핵보유의 당위성을 부각시키기 위한것이다. 재침야망에 환장하여 핵무기까지 거머쥐려 하는 일본당국의 책동은 내외의 커다란 우려와 비난을 자아내고있다. 히로시마와 나가사끼를 비롯한 일본의 80여개 지방들의 의회가 다까이찌정부의 핵정책에 불만을 표시하면서 《비핵3원칙》을 견지할것을 요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한것은 대표적실례이다. 지난 세기 전반기 침략과 략탈에 날뛰던 일본군국주의는 세계제패를 노리고 핵무기보유에 필사로 달라붙었다가 끝내 패망하고말았다. 오늘은 신군국주의세력이 《비핵3원칙》에 거리낌없이 손을 대려 하고있다. 해외팽창과 재침에 환장한 일본의 신군국주의세력이 핵보유야망실현에 달라붙으려 하는것은 지역과 세계평화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고 위협이다. 일본집권세력이 무모하게 추진하는 군사분야에서의 정책변화들은 필연코 일본을 건지기 힘든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뜨리게 될것이다. 은정철 우크라이나가 유럽동맹의 뒤통수를 칠것이라고 주장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7월 29일 스뿌뜨니크방송에 출연하여 우크라이나가 의심할바없이 조만간 유럽동맹의 뒤통수를 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그것이 어떤 타격인가는 말하기 어렵지만 끼예브당국은 바로 자기 후원자들의 뒤통수를 칠 기회를 놓치지 않을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우크라이나분쟁과정에 암시장에 나타난 무인기용탄약을 이딸리아마피아가 구입하려 한다는 보도를 평하면서 유럽동맹이 언젠가는 저들이 만들어낸 괴물(끼예브당국)을 통제하지 못하게 될것이라고 조소하였다. 서방이 만들어낸 괴물은 이미 막무가내로 행동하고있으며 돈을 준다면 이딸리아마피아뿐 아니라 임의의 범죄집단들의 리익도 도모할것이라고 그는 비난하였다. 【조선중앙통신】 사회적진보와 발전을 위하여 여러 나라사이의 협조 캄보쟈와 인도네시아가 7월 28일 싸이버공간을 리용한 사기협잡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투쟁에서 협조를 강화하기로 합의하였다. 최근 아프가니스탄과 우즈베끼스딴의 기업체들이 무역과 투자, 경제협조를 발전시키는데 목적을 둔 25건의 문건을 체결하였다. 동맹관계에 관한 조약 체결 끼르기즈스딴대통령과 이 나라를 방문한 우즈베끼스딴대통령이 7월 30일 두 나라사이의 동맹관계에 관한 조약에 조인하였다. 쌍방은 회담이 끝난 후 국방분야에서의 협조에 관한 협정을 포함하여 도합 12건의 문건을 체결하였다. 또한 농공업분야에서의 협조에 관한 계획과 관광분야에서의 협조발전을 위한 공동행동계획, 2026년-2028년 투자분야에서의 쌍무협조계획, 2028년까지의 문화협조계획이 승인되였다. 야생동물 보호 네팔에서 야생동물보호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나라의 여러 국립공원에서 범들을 적극 보호증식시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 4년동안에 범마리수가 21% 늘어나 약 430마리에 달하였다. 7월 29일 정부가 이에 대해 밝혔다. 오물발전소건설 착공 인도네시아의 서부쟈바주에서 7월 29일 오물발전소건설이 시작되였다. 발전소는 2029년부터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발전소가 완공되면 많은 오물을 처리하여 전기와 함께 대용연료도 생산하게 된다고 한다. 정부는 쟈까르따의 주변지역들에도 이와 같은 발전소를 많이 건설할것을 계획하고있다. 【조선중앙통신】 교통사고 짐바브웨의 하라레에서 7월 29일 뻐스가 방향을 잃고 수로에 빠져 6명이 목숨을 잃고 ۶명이 부상을 입었다. 앞서 마니카랜드주에서도 이와 류사한 사고로 9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경찰은 대다수 교통사고들의 원인은 운전사들의 교통규정위반과 차들의 불비한 기술상태에 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 지진피해 확대 일본의 구마모또현에서 지난 7월 28일에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31일현재 30여명에 달하였다. 9 000여명이 림시거처지에서 생활하고있으며 약 8만세대에 대한 물공급이 중단되였다. 【조선중앙통신】 에볼라에 의한 사망자수 1 500여명 민주꽁고에서 에볼라에 의한 인명피해가 계속 확대되고있다.7월 28일현재 나라의 5개 주에서 3 442명의 에볼라확진자가 등록되고 그중 1 521명이 사망하였다. 615명이 완쾌되고 약 800명이 격리되여 치료를 받고있다. 사망률은 44.2%에 달하였다고 한다. 【조선중앙통신】 이스라엘의 폭압만행을 규탄 뽀르뚜갈외무상이 7월 29일 성명을 발표하여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폭압만행을 규탄하였다. 최근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팔레스티나인들을 겨냥한 유태인정착민들의 폭력행위와 이스라엘당국의 정착촌확장책동이 우심해지고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면서 그는 이 모든것은 국제법에 배치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팔레스티나민간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 열파와 관련한 인명피해 급격히 증대 도이췰란드에서 올해 열파와 관련한 사망자수가 7월 19일현재 약 9 800명에 이르렀다. 특히 나라의 많은 지역에서 기온이 40℃로 올랐던 6월하순에 5 000여명의 사망자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7월 ۱۳일부터 1주일동안에는 1 900명이 사망하였다. 이 나라 보건당국은 앞으로 열파에 의한 고온현상이 계속될것이 예견되는것과 관련하여 로인들이 특별히 주의할것을 경고하였다. 【조선중앙통신】 요르단강서안지역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살륙만행 세계상식 해군복의 유래 해군복은 돛배함대가 대양을 오가던 18세기중엽에 나온것으로 보고있다. 흰줄과 푸른 줄무늬가 있는 샤쯔를 입게 한것은 돛대나 마스트에 올라가있는 해병들을 갑판장이 쉽게 찾아볼수 있게 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해병들이 바다물에서 헤염을 칠 때 상어를 비롯한 사나운 바다동물들이 달려들지 못하게 경계하자는데 있다는 설도 있다.웃옷뒤에 달린 직사각형의 넓은 깃은 날바다에서 해병들이 서로 말을 주고받을 때 깃을 세워 소리가 잘 들리도록 하자는데로부터 유래된것이라고 한다. 해군댕기의 유래와 관련하여서도 여러가지 설이 전해지고있다. 1805년 프랑스 나뽈레옹의 함대와의 싸움을 승리에로 이끈 영국해군제독 넬슨이 전사하였을 때 영국해병들은 모자에 두개의 검은 댕기를 달아 애도의 뜻을 표시하였다. 그후 영국해병들은 모자에 두개의 검은 댕기를 달게 되였는데 다른 나라들에서도 그것을 본땄다고 한다. 다른 하나의 설은 해병들이 항해중의 함선에서 여러가지 작업을 할 때 모자가 바람에 날려가지 않게 턱에 비끄러매기 위해 댕기를 달았다는것이다.댕기는 항해중에 바람방향을 알아보기 위한데도 쓰이였다.최근에 와서는 댕기에 대체로 함대의 이름이나 상징, 자랑 등을 의미하는 글이나 표식(장식)을 새겨넣고있다. 해군복은 해군모에 달린 댕기, 줄무늬가 있는 샤쯔, 넓은 깃이 달린 웃옷, 가랭이가 넓은 바지 등 다른 군종의 군복과는 류다르면서도 그 형식과 색갈이 세계적으로 거의 공통적인것이 특징이다. 본사기자 | |
| Category: 조선어 | Views: 22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