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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소식 (2026년 8월 8일)

   (평양 8월 8일발 붉은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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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2026년 8월 8일자 제6면에 게재된 국제소식은 령토병탄에 환장한 이스라엘의 정화합의파기와 침략만행 폭로, 민주꽁고에서 날로 악화되고있는 에볼라비루스전파상황, 일본의 《방위백서》에 대한 중국의 배격, 부르끼나 파쏘대통령의 독립과 주권수호 강조, 엘니뇨에 의한 아프리카 식량부족난 악화에 대한 세계식량계획의 경고, 까메룬에서의 산사태와 큰물피해, 인디아에서의 벼락피해, 일본에서의 사기범죄 성행, 가자지대와 레바논에서의 이스라엘의 야만적인 공습만행 등을 전하고있다.

다음은 그 전문이다.


령토병탄에 환장한 이스라엘

이스라엘은 지금까지 주변국가들에 대한 침략행위를 끊임없이 일삼아왔다.그 과정에 국제사회의 압력에 못이겨 정화합의에 도장을 찍기도 하였다.그러나 단 한번도 그것을 리행하지 않았다.정화파기는 이스라엘의 악습이다.

최근년간의 몇가지 사실만 놓고보자.

2025년 10월 팔레스티나이슬람교항쟁운동(하마스)과 이스라엘사이의 정화가 이룩되였다.

국제사회는 정화합의가 철저히 준수될것을 바랐다.그런데 일은 그렇게 되지 않았다.정화효력이 발생한지 열흘도 안되는 그해 10월 17일 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대북부에서 팔레스티나인들을 태운 뻐스를 공격하여 7명의 어린이와 2명의 녀성을 포함한 11명을 살해하였다.그로부터 이틀후에는 가자지대남부에 있는 대상물들에 폭격과 포격을 가하여 무고한 사람들의 목숨을 또 앗아갔다.그리고는 뻔뻔스럽게도 그것이 저들에게 사격을 가한 테로분자들에 대한 보복으로 된다고 정당화해나섰다.또 열흘이 지나 가자지대북부를 재차 공습하고도 저들을 반대하는 테로공격에 사용될 무기들이 보관되여있던 하마스의 하부구조를 파괴해버렸다고 떠들어댔다.

정화합의가 이룩된 이후 지금까지 1 000명이 넘는 무고한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이스라엘호전광들은 정화를 준수할 생각을 꼬물만큼도 가지고있지 않다.

이스라엘수상 네타냐후는 정화합의가 이룩되자마자 한 TV방송연설에서 하마스가 무장해제되고 가자지대가 비군사화될 때까지 해당 지역에 이스라엘군이 계속 남아있을것이라고 하면서 자기들의 목표가 쉬운 방식으로 달성되지 않을 경우 《힘든 방식으로라도 목표를 달성하고야말것》이라고 폭언하였다.그뒤를 이어 하수인들도 전쟁을 재개하겠다고 내놓고 떠들었다.

레바논에서의 정화는 또 어떤가.

2024년 11월 레바논애국력량조직인 히즈볼라흐와 이스라엘은 호상 타격을 중지하고 정화합의를 이룩하였다.그때에도 이스라엘은 정화합의문의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레바논에 대한 군사적공격의 포문을 열었다.

정화합의가 발효된 다음날 아침 이스라엘군이 레바논남부지역의 한 마을에 있던 승용차를 목표로 무인기공격을 감행한것이다.

이스라엘은 차를 탄 여러명의 《수상한자》가 마을에 들어와 정화합의를 위반하였다, 그에 대응하여 차주변에 경고사격만을 가하였다고 하면서 저들의 군사행동을 정당화하려들었다.그러나 그것은 정화합의위반행위를 합리화하기 위한 날강도적궤변에 불과하였다.

정화합의를 위반하고 이 나라에 대한 도발적인 군사적공격행위를 끊임없이 확대하여온 이스라엘은 히즈볼라흐로부터의 《위협》을 완전히 제거한다는 구실밑에 올해 3월초부터 공중과 해상, 지상에서 전면적인 무력침공을 개시하였다.

이스라엘침략군이 히즈볼라흐를 소탕한다는 명분을 내걸었지만 사실상 주민지역들과 병원을 비롯한 민간시설들이 공격목표로 되고있으며 피해자들의 대다수가 녀성들과 어린이들을 포함한 민간인들이다.자료에 의하면 불과 한달 남짓한 기간에 레바논에서 사상자수가 무려 8 000명이상에 달하였으며 그중 어린이사상자수만도 수백명을 헤아리고있다.인구의 약 5분의 1이 살 곳을 찾아 고향을 떠났다.

원래 정화라는것은 일정한 조건밑에 교전쌍방이 전투행동을 멈추는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앞에서는 정화를 운운하면서도 뒤에서는 계속 살륙만행을 저지르고있다.그리고는 상대측이 먼저 정화를 위반하였다고 선전하며 저들의 행위를 정당화하고있다.

이스라엘의 정화합의놀음은 세계적으로 고조되는 반이스라엘기운을 눅잦히기 위한 겉발림에 불과하다.골수에 령토병탄야망만이 꽉 차있는 이스라엘호전광들에게는 사실상 정화가 거치장스러운것이다.

국제사회의 노력에 의해 힘들게 이루어진 정화가 발효시작부터 파괴되군 하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김지성


날로 악화되고있는 에볼라비루스전파상황

4일 민주꽁고정부가 자국에서 급속히 확산되고있는 에볼라비루스전파상황과 관련하여 3 802명의 확진자와 1 707명의 사망자가 기록되였다고 발표하였다.

아프리카질병통제방지쎈터 소장은 이번 발병이 언제 정점에 이를지 명확하지 않다고 하면서 새로 등록된 확진자들의 거의 80%가 지역내 전파로 인해 발생한것이라고 하였다.

이에 앞서 세계보건기구는 민주꽁고에서의 현 에볼라발병사태가 2018년-2020년의 대류행사태를 훨씬 릉가하여 사상최대규모로 확대되였다고 전하였다.

현재 류행중인 비루스는 분디부교라는 변종비루스라고 한다.이 비루스는 치사률이 25~50%에 달하며 아직까지는 이에 대처할수 있는 왁찐이나 치료약이 없다고 한다.

에볼라비루스감염증은 첫 환자가 발생한 후 2개월 남짓한 기간에 북끼부주, 남끼부주 등 여러 주의 49개 지역에로 급속히 확대되였다.

세계보건기구는 의료성원들속에서도 현재까지 151명의 감염자와 44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이것은 의료시설들의 감염예방 및 통제능력에 여전히 심각한 결점이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1976년 민주꽁고의 에볼라강부근에서 처음 발생하였다고 하여 에볼라비루스감염증으로 불리우고있는 이 전염병은 때없이 아프리카의 중부와 동부지역 나라들로 급속히 전파되면서 수많은 생명을 앗아갔다.

민주꽁고는 이번까지 벌써 17번째로 에볼라발병사태를 겪고있다.

에볼라비루스감염증이 2018년-2020년 민주꽁고의 동부지역을 휩쓸었을 때에는 3 317명의 확진자가 기록되였다.

이번 사태는 그 전파속도에 있어서 지금까지 있어본적이 없는 사상최악을 기록하고있어 국제사회를 긴장시키고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류행을 놓고 《우리가 지금까지 본 에볼라류행가운데서 가장 빠른것이다.》라고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아프리카질병통제방지쎈터는 이번 류행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발생 3개월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지난 시기에 비해 5배에 달하였다고 발표하였다.

2014년-2016년 기네, 리베리아, 시에라레온 등에서 에볼라비루스감염증이 발생하였을 때에는 2만 8 600명이상의 감염자와 1만 1 300여명의 사망자를 초래하였다.당시 사망자가 1 000명에 도달하기까지는 약 8개월이 걸렸다고 한다.

이번 사태는 주로 의료봉사와 깨끗한 물, 식료품, 거주시설 등의 조건이 렬악한 분쟁지역에서 확대되고있다.

계속 악화되는 분쟁으로 사람들의 류동이 심한데다가 의료진의 활동이 제한되여 접촉자추적이 어려운 상황인것만큼 세계보건기구는 실제감염규모가 공식통계의 몇배에 이를 가능성도 있다고 보면서 이로 인해 추가적인 전파위험이 높아지고있다고 경고하였다.

기구는 민주꽁고에서의 위험수준을 《매우 높음》으로 평가하면서 전파를 막기 위해서는 감시와 검사, 림상치료, 감염통제, 공동체관여, 물자보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본사기자


일본의 《방위백서》를 배격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5일 일본당국이 중국의 군사활동을 걸고들며 재군사화책동을 정당화하는 《방위백서》를 발표한것과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였다.

그는 과거 일본군국주의가 아시아와 세계에 커다란 재난을 가져다주고 이루 헤아릴수 없는 죄행을 감행하였으나 일본은 력사를 심각하게 반성하지 않고있을뿐 아니라 오히려 재군사화를 부단히 가속화하고 법의 구속에서 벗어나 전후국제질서에 도전함으로써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요소로 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일본의 《방위백서》는 장거리공격능력, 새로운 작전방식을 발전시킬데 대해 계속 고취함으로써 이른바 평화국가라는 일본의 주장이 거짓이라는것을 다시금 폭로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국제사회가 반드시 고도의 경계심을 가지고 이를 단호히 억제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조선중앙통신】


독립과 주권을 수호할데 대해 강조

부르끼나 파쏘대통령이 5일 독립절을 맞으며 발표한 서한에서 전체 국민이 나라의 독립과 주권을 수호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데 대해 강조하였다.

그는 지난 시기 식민주의세력의 집요한 지배와 략탈책동으로 부르끼나 파쏘의 독립지향은 무참히 짓밟히고 많은 사람들이 빈궁과 불안정에 시달렸다고 하면서 국가창건에 공헌한 전세대들과 신식민주의에 맞서 나라를 수호한 사람들을 높이 평가하였다.

그는 모두가 자체의 힘으로 발전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국가건설에 이바지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


세계식량계획 엘니뇨에 의해 아프리카의 식량부족난이 더욱 악화될수 있다고 경고

세계식량계획이 4일 엘니뇨에 의해 아프리카의 식량부족난이 더욱 악화될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기구는 엘니뇨가 9월부터 12월사이에 최절정에 이를것으로 예견된다고 하면서 이것은 아프리카동부와 남부지역의 농업생산에 심각한 영향을 주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기구는 해당 지역 나라들이 분쟁과 빈궁, 경제적불안정으로 하여 이미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는 상황이며 앞으로 엘니뇨의 영향까지 받으면 그 후과는 전례없는것으로 될것이라고 하면서 2027년말까지 4 900만명이 추가로 식량난에 직면할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조선중앙통신】


산사태와 큰물

까메룬의 해안도시 림베에서 5일 폭우에 의한 산사태와 큰물이 발생하여 피해가 났다.산사태에 살림집이 묻혀 3명이 사망하였다.

또한 도시의 일부 지역이 큰물에 잠기고 교통이 마비되였다.

【조선중앙통신】


벼락으로 인명피해

인디아의 자르칸드주에서 벼락을 동반한 폭우가 들이닥쳐 피해가 났다.

5일 이 나라 대중보도수단들이 밝힌데 의하면 벼락으로 14명이 목숨을 잃고 8명이 부상당하였다.

【조선중앙통신】


성행하는 사기범죄

얼마전 일본경찰청은 올해 상반년에 특수사기에 의한 피해액이 1 816억 2 000만¥으로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618억 8 000만¥ 증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사회교제망을 통한 투자사기가 가장 많았는데 797억 9 000만¥으로서 배로 증가하였다.

한편 여러 나라에서 일본인들에 의한 특수사기범죄사건이 계속 발생하여 사회적물의가 일고있다.

지난 2월 캄보쟈에서 특수사기범죄에 관여한 일본인 15명이 경찰에 구속되였다.

4월 이 나라에서 5명의 일본인이 또 구속되였다.

인도네시아에서는 3월과 5월 역시 같은 리유로 각각 13명, 6명이 붙잡혔다.

6월초 타이경찰은 캄보쟈북서부의 한 도시를 거점으로 하고있던 특수사기집단의 우두머리인 30대의 일본인남성을 구속하였다.

이 도시에서는 지난해 일본인남녀 수십명이 특수사기범죄를 일삼은것으로 하여 구속되였었다.

본사기자


이스라엘의 야만적인 공습만행으로 황페화된 가자지대


이스라엘군 레바논남부지역을 또다시 공습

이스라엘군이 5일 정화합의를 위반하고 레바논남부지역에 대한 공습을 또다시 감행하였다.

이날 테브니네에 있는 한 종교의식장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10여명의 레바논인이 죽거나 부상당하였다.

유태복고주의자들은 레바논애국력량조직인 히즈볼라흐가 먼저 정화합의를 위반하였다고 걸고들면서 저들의 행위를 정당화하고있다.

외신들은 이번 공격이 이스라엘과 레바논정부사이의 《평화협상》이 시작된지 하루만에 감행되였다고 하면서 이스라엘이 지역정세를 고의적으로 악화시키고있는데 대해 비난하였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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