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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철해동지 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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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총고문인 조선인민군 원수 현철해동지가 다장기부전으로 주체111(2022)년 5월 19일 9시 87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서거하였다.

이와 관련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고가 19일에 발표되였다.

부고에 의하면 현철해동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충직한 총대전사이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충직한 혁명전우이다.

1930년대 전반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직령도하신 조선인민혁명군 대원의 아들로 태여나 이국땅에서 갖은 박해와 천대를 받으며 소년시절을 보내던 현철해동지는 해방후 수령님의 품에 안겨서야 참다운 생활과 행복을 알게 되였으며 만경대혁명학원에 입학하여 조국과 혁명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핵심골간으로 성장하였다.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시기 영광스러운 친위중대의 전사로서 김일성동지를 결사옹위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무비의 영웅성과 희생성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정치적신임에 의하여 김책공업종합대학과 외국에서의 학업과정을 마친 동지는 당중앙위원회와 지방당조직에서의 사업과정을 거쳐 1960년대초 인민군대에 복대한 이후 한평생 군복을 입고 우리 당의 위업을 무장으로,정치사상적으로 견실하게 받들어왔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여러 부서의 책임적인 직책에서 당정치사업을 하면서 혁명무력에 대한 당중앙의 유일적령도를 실현하며 당대렬의 순결성을 보장하기 위한 투쟁의 전초선에서 우리 혁명사에 길이 아로새겨질 혁혁한 공훈을 세웠다.

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와 군사교육기관의 책임일군을 거쳐 후방총국장의 중책을 력임하면서 인민군대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위업수행에 크게 공헌하였다.

고난의 행군,강행군시기 인민군총정치국의 책임일군으로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를 가장 가까이에서 보좌하면서 우리 인민군대가 조국의 운명과 혁명의 줄기찬 전진을 무장으로 굳건히 수호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는 주력군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는데 적극 기여하였다.

주체혁명위업계승의 중대한 력사적전환기에 공화국무력의 최고지도기관들에서 중대한 책무에 성실하면서 김정은동지의 유일적령군체계가 전군에 확고히 뿌리내리도록 하였으며 인민군대가 조선로동당의 충실한 혁명적무장력으로 영예로운 위훈사를 빛내여나가도록 하는데 모든 지혜와 정력을 다 바치였다.

혁명무력강화와 인민군대당정치사업에서 세운 특출한 공적으로 하여 영예의 김일성훈장과 김정일훈장을 비롯한 높은 급의 당 및 국가표창들을 수여받았다.

현철해동지는 비록 서거하였으나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앞에 세운 그의 업적은 주체위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부고는 강조하였다. 

 

고 현철해동지의 국가장의위원회 구성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에서 고 현철해동지의 장의식을 국장으로 한다고 밝히고 국가장의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국가장의위원회는 다음과 같다.

위원장 김정은

위원 최룡해,조용원,김덕훈,박정천,리병철,리일환,정상학,오수용,태형철,김재룡,김영철,정경택,박정근,림광일,오일정,허철만,박태덕,김형식,유진,박명순,리철만,김성남,전현철,양승호,주철규,리선권,리태섭,김영환,강윤석,리성학,박훈,김성룡,박용일,주창일,리두성,강순남,김봉철,리창성,김영광,박정남,리히용,김조국,홍승무,조영철,장광명,김동일,신룡만,문경덕,안금철,박창호,박성철,강봉훈,김수길,김철삼,리정남,리태일,리재남,신영철,장영록,리명수,최두용,김정관,권태영,김성기,조경철,박영일,리창호,주동철,김경룡,신기철,방두섭,양동훈,리동춘,김상갑,김광혁,리철,김철근,윤병권,정명도,안지용,김영복,오병철,김도운,장일건,최배식,최권식,김명식,김광혁,김정길,박수일,려철웅,박광주,최길룡,리봉춘,최광일,리경철,최춘길,김학철,송영건,고명수,고인철,송석원,기영준,김정철,김철히,홍철웅,오정수,김성철,김창국,엄주호,리영철,김봉호,박영관,유광우,안영식,함효식,김영을,한명선,김철남,김경훈,한표섭,리홍광,황철주,림대성,리성민,리정선,정철호,정경일,정동철,김광일,곽창식,서홍찬,김복남,림영철,심홍빈,최광준,리성렬,김용호,림광웅,박태성,김영남,고길선,오동일,송기철,장기호,김유일,전학철,김충걸,마종선,장춘성,강종관,김철수,한룡국,김정남,왕창욱,주용일,서종진,리혁권,송춘섭,리충길,김승진,임경재,김승두,김일국,채성학,리철산,김금철,차명남,김충성,김광일,장경일,임학원,고정범,윤정호,김성준,박혁철,최경철,승정규,강권일,문철,박인철,한종혁,김정순

 

고 현철해동지의 국가장의위원회에서

고 현철해동지의 국가장의위원회에서 다음과 같이 알렸다.

고 현철해동지의 령구는 4.25문화회관에 안치되여있다.

고인과 영결하기 위하여 찾아오는 조객들은 5월 20일과 21일 9시부터 12시까지,15시부터 20시까지 맞이한다.

5월 22일 9시에 고인의 령구를 발인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고 현철해동지의 령구를 찾으시여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김일성훈장,김정일훈장 수훈자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총고문 조선인민군 원수 현철해동지의 서거에 즈음하여 5월 20일 고인의 령구를 찾으시고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최룡해동지,조용원동지,김덕훈동지,박정천동지,리병철동지와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후보위원들,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국방성 지휘성원들과 군종사령관,군단장,정치위원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추도곡이 울리는 장내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충직한 총대전사이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충직한 혁명전우인 우리 당과 국가,혁명무력의 저명한 정치군사활동가를 잃은 비애에 휩싸여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존함을 모신 화환이 고인의 령구앞에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생애의 전기간 일편단심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과 헌신적복무정신을 지니고 민족의 자주권과 나라의 최고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특출한 공적을 세운 공화국무력기관의 원로이며 견실한 혁명가인 현철해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정과 투철한 혁명적원칙성,결곡한 품성을 지니고 우리 당건설과 혁명무력의 강화발전에 지울수 없는 뚜렷한 자욱을 남긴 귀중한 혁명동지를 잃은 비통한 심정을 안으시고 령구를 돌아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시기 영광스러운 친위중대시절로부터 수십년간 위대한 수령님을 결사옹위하는 투쟁에서 무비의 영웅성과 희생성을 남김없이 발휘하였으며 고난의 행군,강행군시기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를 가장 가까이에서 보좌하면서 우리 장군님의 그림자가 되여 인민군대를 오직 수령의 령도만을 받드는 충실한 혁명적무장력으로 강화발전시키는 성업에 헌신하여온 현철해동지를 잃은것은 우리 당과 군대,인민에게 있어서 보상할수 없는 손실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이 혁명적무장력의 영예로운 위훈사에 금별로 새겨진 로혁명가의 빛나는 삶을 영원히 잊지 말고 그가 지녔던 충실성과 혁명적신념을 따라배워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고인의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시하시고 따뜻이 위로해주시였다.

 

 

무력기관 장병들 고 현철해동지의 령구를 찾아 조의 표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총고문인 조선인민군 원수 현철해동지의 서거에 즈음하여 20일 무력기관 장병들이 고인의 령구를 찾아 조의를 표시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존함을 모신 화환이 고인의 령구앞에 놓여있었다.

또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놓여있었다.

인민군총정치국,국방성,인민군총참모부와 평양시안의 각급 군사학교,호위사령부,국가보위성,사회안전성을 비롯한 무력기관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조객들은 고 현철해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그들은 고인의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시하였다.

 

 

당,정권기관,근로단체,성,중앙기관,시,구역급기관 일군들 고 현철해동지의 령구를 찾아 조의 표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총고문인 조선인민군 원수 현철해동지의 서거에 즈음하여 20일 당,정권기관,근로단체,성,중앙기관,시,구역급기관 일군들이 고인의 령구를 찾아 조의를 표시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존함을 모신 화환이 고인의 령구앞에 놓여있었다.

또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등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놓여있었다.

당,정권기관,근로단체,성,중앙기관,시,구역급기관 등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조객들은 고 현철해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당,정권,무력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일군들,조선인민군,사회안전군 장병들 고 현철해동지의 령구를 찾아 조의 표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총고문인 조선인민군 원수 현철해동지의 서거에 즈음하여 당,정권,무력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 일군들,조선인민군,사회안전군 장병들이 21일 고인의 령구를 찾아 조의를 표시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존함을 모신 화환이 고인의 령구앞에 놓여있었다.

또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등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놓여있었다.

추도곡이 울리는 가운데 당,무력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 등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조객들은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불변의 신념으로 간직하고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한 고 현철해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그들은 고인의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시하였다.

 

 

고 현철해동지의 령구발인식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총고문인 조선인민군 원수 현철해동지의 령구발인식이 5월 22일 오전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국가장의식장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충직한 총대혁명전사이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견실한 전우로 한생을 값높이 빛내이며 당과 수령을 일편단심 한마음한뜻으로 따르고 받들며 조국과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복무의 길에서 불멸의 공훈을 세운 우리 당과 국가의 저명한 정치군사활동가와 영결하게 되는 커다란 비애에 휩싸여있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국가장의식장에 나오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최룡해동지,조용원동지,김덕훈동지,박정천동지,리병철동지와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후보위원들,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국방성 지휘성원들을 비롯한 국가장의위원회 위원들,고인의 유가족들이 참가하였다.

고인의 령구가 안치된 4.25문화회관에는 조기가 드리워져있었다.

장의식장에는 조선인민군 륙해공군 군기들이 세워져있었으며 명예위병들이 고인의 령구옆에 서있었다.

고 현철해동지의 령구를 발인하는 의식이 있었다.

추도곡이 울리는 가운데 국가장의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은동지께서 국가장의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고 현철해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가장 존경하던 혁명선배이며 우리 군의 원로였던 견실한 혁명가를 잃은 크나큰 상실의 아픔을 금치 못하시며 고인의 령구를 메고 발인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이 김정은동지와 함께 고 현철해동지의 령구를 메고 발인하였다.

위대한 두분의 수령을 모시고 사회주의건설의 새 력사를 창조하던 영광의 시대로부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 국력강화의 최전성기를 빛내여가는 오늘에 이르는 60년의 기나긴 세월 당건설과 무력건설,혁명위업의 계승과 발전에서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특출한 공적을 세운 고 현철해동지와 작별하는 슬픔의 시각을 맞이한 조선인민군 장병들이 비통한 마음을 누르며 4.25문화회관광장에 정렬해있었다.

전체 조선인민군 장병들의 경의를 담아 명예위병들이 고 현철해동지의 령구우에 성스러운 영광의 기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를 숭엄히 덮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광장에 모인 전체 조선인민군 장병들과 함께 고인에게 다시금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시하시며 령구를 바래우시였다.

령구차는 고 현철해동지에게 숭고한 경례를 표하는 조선인민군 군기종대와 명예위병대앞을 지나 모터찌클의 호위를 받으며 거리에 나섰다.

연도에 늘어선 수많은 조선인민군 장병들과 수도시민들은 한생 변할줄 모르는 혁명의 총대와 같이 당과 수령을 일편단심 받들어모신 참된 전사,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친 애국자의 귀감인 고 현철해동지와 영결하는 애석함속에 령구차를 전송하였다.

 

 

고 현철해동지와의 영결식 엄숙히 거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총고문인 조선인민군 원수 현철해동지와의 영결식이 5월 22일 오후 신미리애국렬사릉에서 엄숙히 거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영결식에 참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최룡해동지,조용원동지,김덕훈동지,박정천동지,리병철동지와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후보위원들,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국방성 지휘성원들을 비롯한 국가장의위원회 위원들,당중앙위원회 일군들,조선인민군 장병들,고인의 유가족들이 참가하였다.

렬사릉에는 조기가 드리워져있었으며 조선인민군 군기들과 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렬사릉입구에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고 현철해동지의 령구를 맞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 고인의 유해를 앞세우시고 국가장의위원회 위원들,유가족들과 함께 렬사릉에 오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영결식에 앞서 신미리애국렬사릉에 안치된 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고 현철해동지와의 영결식이 선언되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정천동지가 애도사를 하였다.

고 현철해동지의 유해를 안치하는 의식이 거행되였다.

우리 인민이 드높은 신심과 활력에 넘쳐 위대한 승리를 이룩해가는 력사적인 시기에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불멸의 공헌을 한 저명한 정치군사활동가와 영결하게 되는 비통함을 담아 180발의 조총이 발사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충심으로 존경하고 더없이 아껴오신 귀중한 혁명의 원로와 영결하는 슬픔을 누르시며 고인의 유해에 흙을 얹으시였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유가족들이 고인의 유해에 흙을 덮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한평생 그 어떤 가식도,변심도 없이 당과 수령을 신념으로,량심으로,의리로 받들어온 로혁명가의 성실하고 헌신적인 삶을 뜨겁게 회억하시며 비분을 금치 못하시였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김정은동지의 존함을 모신 화환이 묘에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적인 생애와 불멸의 공적으로써 위대한 우리 국가의 억센 뿌리가 되여준 고 현철해동지를 추모하여 전체 영결식참가자들과 함께 묵상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헤쳐오신 준엄한 선군길을 생각할 때면 우리 장군님의 그림자,유능한 정치군사보좌관이 되여 언제나 가장 가까이에서 충직하게 받들어온 현철해동지의 모습이 제일먼저 떠오른다고 하시면서 수령의 성스러운 력사속에 빛나는 혁명전사의 삶이야말로 가장 값높은 인생의 최고정화이라고 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로혁명가는 비록 우리의 곁을 떠나가지만 현철해라는 이름은 장군님의 존함과 더불어 영원히 기억될것이며 그의 고귀한 넋과 정신은 날로 승승장구하는 우리 당의 위업,위대한 우리 국가와 공화국무력의 눈부신 강화발전과 더불어 영생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당중앙의 혁명사상과 위업에 무한히 충실하여온 견실한 혁명가 현철해동지는 위대한 수령의 한없이 고결한 추억속에,주체혁명의 종국적승리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심장속에 길이 빛날것이다.

 

 

애도사

동지들!

오늘 우리는 한평생 오로지 당과 수령을 받들고 조국과 인민을 위하는 충성스러운 복무의 길에서 주체혁명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공훈을 세운 공화국 국방성 총고문 조선인민군 원수 현철해동지와 가장 비통한 심정으로 영결하게 됩니다.

혁명가로서, 인간으로서 가장 존경하여마지 않는 우리의 혁명선배, 우리 당과 국가에 있어서 너무도 귀중한분을 잃은 크나큰 상실의 아픔을 안고 온 나라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이 가장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시하고있습니다.

현철해동지는 반세기도 넘는 60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무력기관에 복무하면서 오직 한마음 당과 수령을 따라 혁명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왔으며 당건설과 혁명무력건설, 혁명위업의 계승과 발전에서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특출한 공적을 쌓아올렸습니다.

위대한 두분의 수령을 함께 모시고 사회주의건설의 새 력사를 창조하던 영광의 시대로부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 국력강화의 최전성기를 빛내여가는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우리 혁명의 거창하고 성스러운 년대기들에는 수령을 결사옹위하고 수령의 사상체계, 령도체계를 철통같이 확립하기 위한 투쟁에 온넋을 바쳐온 현철해동지의 불멸의 공헌이 력력히 아로새겨져있습니다.

만경대혁명학원과 최고사령부 친위중대에서 조선인민혁명군 중대정치지도원이였던 아버지처럼 수령을 먼저 알고 혁명을 아는 당과 조국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준비한 현철해동지는 위대한 수령님의 슬하에서 어엿한 당일군으로 성장하여 1960년대초부터 군대당정치사업에 심신을 다 바쳤습니다.

동지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믿음을 명줄로 간직하고 수령에 대한 절대적이며 무조건적인 충실성을 신념화, 체질화하였으며 예리한 정치적안목으로 인민군대안에서 감히 수령의 령도에 도전하고 혁명무력의 순결성과 전통을 거세말살하려는 반당반혁명분자들의 책동을 낱낱이 밝혀내고 제압분쇄하는데서 핵심적역할을 수행하는 력사적공적을 세웠습니다.

현철해동지는 한생 자기 수령을 신념으로, 량심으로, 의리로 받들었으며 여기에는 사소한 가식도 없었습니다.

그 어떤 곡해도 마음속고충도 동지의 투철한 혁명적수령관과 충성의 한마음, 신념의 좌표를 흔들수 없었습니다.

동지는 모든것을 수령께 보고드리고 오직 수령의 결론대로만 처리하였으며 수령의 의도를 누구보다 잘 알고 앞장서 완벽하게 관철하는것을 생의 본령으로, 무상의 영광으로 여기였습니다.

우리는 오늘도 그처럼 엄혹했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를 가장 가까이에서 수행하던 현철해동지의 모습을 생생히 기억하고있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계급적토대나 경력보다도 현철해동지의 충직하고 견실한 혁명가적품성과 높은 정치의식, 왕성한 사업의욕, 다박다식한 실력과 책임성을 굳게 믿으시고 혁명의 중대사들을 함께 의논하시였으며 자신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기 위하여 불같이 뛰여다니는 그 성실하고 헌신적인 모습에서 남달리 뜨거운 신뢰의 정을 간직하시였습니다.

현철해동지는 주체위업의 중대한 력사적전환기에 우리 혁명의 생명선이며 피줄기인 당의 령도계승체계를 확립하는데서 혁명의 원로로서 성스러운 책임과 역할을 다하였습니다.

우리 혁명은 오로지 백두의 혈통으로만 이어져야 하며 우리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의 장래운명을 맡아주실분은 오직 수령의 혁명위업의 충직한 계승자인 김정은동지밖에 없다는 절대의 신념을 지니고 우리 군대를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만을 받드는 혁명적당군으로 강화해나가는 길에 쌓아올린 현철해동지의 공적은 혁명무력건설사에 빛나는 한페지를 기록하고있습니다.

동지의 모든 사색과 활동은 언제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안녕과 건강을 지켜드리고 높으신 령도적권위를 백방으로 옹위하며 김정은동지의 위대성과 불멸의 업적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이기 위한데로 지향되였습니다.

수령이 의도하고 걱정하는 문제를 풀기 위하여 심혼을 깡그리 쏟으며 아글타글하고 스스로 무거운 짐을 걸머지고 지혜와 정력을 다 바친 열혈의 혁명투사였을뿐 아니라 나라의 부강발전과 인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될수 있는 새로운것을 많이 착상하고 실현하며 어떤 어려운 일이든 도맡아 훌륭히 해제낀 조국과 인민의 참된 아들, 무슨 일이든지 일단 시작하면 근기있게 내밀어 끝장을 보고야만 완벽한 실천가, 애국자가 바로 현철해동지였습니다.

참으로 현철해동지는 한생의 빛나는 모범으로 혁명전사는 수령을 어떤 자세와 립장에서 받들어모셔야 하며 수령의 사상과 의도를 어떻게 관철해야 하는가를 우리 세대에 가르쳐준 충신의 귀감이였으며 후세들도 길이 찬양하고 따라배워야 할 혁명가의 본보기입니다.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해 동지가 바쳐온 충성과 헌신의 자욱들은 우리 혁명대오가 무엇으로 강하고 무엇으로 승승장구하는가에 대한 뚜렷한 대답을 주고있습니다.

한생 변할줄 모르는 총대와 같이 당과 수령을 충직하게 받들고 조국과 인민앞에 실로 커다란 공헌을 한 현철해동지를 충심으로 존경하고 더없이 아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동지의 건강을 위해 항상 세심히 마음쓰시면서 가능한 모든 조치를 다 취해주시였으며 그토록 사랑하신 동지를 영영 돌아오지 못할 길로 보내야만 했던 비통한 그날에도 동지의 침상곁에서 잡으신 손을 놓지 못하시고 운명의 마지막시각을 지켜주시였습니다.

우리 인민이 그 어느때보다 드높은 신심과 활력에 넘쳐 위대한 승리를 이룩해가는 력사적인 시기에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그처럼 커다란 공적을 쌓아온 혁명의 원로, 유능한 정치군사활동가를 잃은것은 우리 당과 국가, 혁명무력에 있어서 참으로 커다란 손실로 됩니다.

우리는 나날이 강해지는 주체적혁명무력의 자랑스러운 기상에서 위대한 김일성동지께 끝없이 충직한 총대전사였으며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충직한 혁명전우였던 현철해동지의 모습을 뜨겁게 추억할것이며 위대한 우리 국가의 억센 뿌리가 되여준 동지의 업적을 영원히 잊지 않을것입니다.

그리고 동지가 념원하던대로 이 땅우에 끝없이 강성하고 부흥하는 위대한 나라를 반드시 일떠세워 혁명에 바쳐진 동지의 충성스러운 한생이 절대로 헛되지 않도록 할것입니다.

현철해동지의 심장은 비록 고동을 멈추었으나 동지의 혁명적인 생애와 공적은 날로 승승장구하는 우리 당의 위업, 위대한 우리 국가와 공화국무력의 끊임없는 강화발전과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입니다.

고 현철해동지여,

고이 잠드시라.

 

주체111(2022)년 5월 22일

Category: 조선어 | Views: 59 | Added by: redstartvkp | Tags: Hyon Chol Hae, Korea, DPRK, Kim Jong 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