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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소식 (2026년 5월 23일)

   (평양 5월 23일발 붉은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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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2026년 5월 23일자 제6면에 게재된 국제소식은 일본 도꾜에서의 평화헌법 수호 집회, 로씨야의 젤렌스끼 정체 폭로,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만행, 발뜨해연안 나라들의 대로씨야 적대행위 규탄, 세계적 무장분쟁 인명피해, 오스트랄리아 실업자 증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들불피해, 지진 소식과 함께 에볼라발병사태에 대한 상세한 해설을 전하고 있다.

다음은 그 전문이다.


당국의 헌법개악책동에 항의하는 집회 진행

일본의 도꾜에서 19일 당국의 헌법개악책동에 항의하는 집회가 진행되였다.

국회의사당앞에 모인 약 1만명의 군중은 《헌법개정과 군사력증강을 중지하라》, 《헌법 9조를 파괴하지 말라》고 씌여진 프랑카드들을 들고 국민의 의사와는 배치되게 《평화헌법》을 뜯어고치고 전쟁의 참화를 몰아오려는 다까이찌정권의 망동을 규탄배격하였다.

그들은 전쟁의 비극이 되풀이되여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다까이찌정권의 퇴진을 요구하였다.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대통령공보관 호전광 젤렌스끼의 정체를 폭로

로씨야대통령공보관 드미뜨리 뻬스꼬브가 20일 기자회견에서 호전광 젤렌스끼의 정체를 폭로하였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로씨야에 대한 《6월타격계획》을 세웠다는 젤렌스끼의 발언은 분쟁의 평화적조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우크라이나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데서 주되는 장애물은 다름아닌 젤렌스끼라고 강조하였다.

로씨야군은 우크라이나로부터 산생되는 위협들에 대처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할것이며 자기의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 특수군사작전을 계속할것이라고 그는 언명하였다.

【조선중앙통신】


레바논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만행

이스라엘군이 정화합의를 위반하고 레바논남부지역을 또다시 공습하였다.

19일과 20일사이의 하루밤동안에 여러 도시와 마을에 대한 이스라엘의 야수적인 공습으로 녀성들과 어린이들을 포함한 29명이 무참히 살해되였다.

레바논보건성은 지난 3월 2일이래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3 073명의 레바논인이 사망하고 9 362명이 부상당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16개의 병원과 147대의 구급차가 파괴되였으며 110여명의 보건관계자들이 목숨을 잃었다.

【조선중앙통신】


발뜨해연안 나라들의 적대행위를 규탄

로씨야국가회의 국제문제위원회 위원장 레오니드 슬루쯔끼가 19일 발뜨해연안 나라들의 대로씨야적대행위를 규탄하였다.

우크라이나가 라뜨비야령토로부터 로씨야를 공격하는 각본을 준비하고있다는 로씨야대외정보국의 성명을 평하면서 그는 신나치스분자들이 무인기로 로씨야의 평화적주민들에 대한 테로행위를 감행할수 있도록 령공을 비밀리에 내주는 나라들은 매우 엄중한 후과에 직면하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그는 또한 나토가 로씨야인들이 깔리닌그라드에 건설한 크지 않은 요새를 돌파할수 있는 능력을 로씨야에 보여주어야 한다고 한 리뜨바외무상의 망발은 발뜨해연안 나라들뿐 아니라 유럽전반에 화근을 불러온다고 주장하였다.

나토가 깔리닌그라드를 공격할 경우 로씨야의 군사 및 핵교리가 가동하는것은 불가피하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


무장분쟁으로 인한 세계적인 인명피해

지난해 세계적으로 무장분쟁에 의해 14분에 1명씩 무고한 민간인이 살해되였다고 20일 유엔인도주의사업조정사무소가 밝혔다.

분쟁과정에 어린이들을 포함한 적수공권의 민간인들이 죽거나 부상당하였으며 수많은 녀성들이 성폭행의 피해자로 되였다.

또한 살림집, 학교, 병원, 사원들과 기타 민간하부구조들이 혹심하게 파괴되여 기아와 빈궁이 만연하고 인도주의위기가 초래되였다고 한다.

사무소는 지난 3년동안 1 000명이상의 인도주의활동가들이 분쟁지역들에서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


실업자수 증가

오스트랄리아에서 4월에 실업자수가 3만 3 000명 증가하였다고 21일 이 나라 통계기관이 밝혔다.

특히 녀성들속에서 직업을 얻기 힘들다고 한다.

【조선중앙통신】


들불피해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벤츄러군에서 사고로 일어난 들불로 피해가 났다.

18일 들판에서 뜨락또르가 작업도중 바위를 들이받아 생겨난 불찌에 의해 들불이 발생하였다고 한다.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에 의해 들불은 삽시에 퍼져 약 5.6㎢의 면적이 황페화되고 짙은 연기로 대기가 심히 오염되였다.1만 7 000여명의 주민들에 대한 대피경보가 발령되고 학교들에서 학업이 중지되였다고 한다.

【조선중앙통신】


지진

우즈베끼스딴의 부하라주에서 20일 리히터척도로 5.3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원의 깊이는 11㎞였다고 한다.

이보다 앞서 19일 바누아투에서 리히터척도로 6의 지진이 관측되였다.

【조선중앙통신】


불안과 우려를 자아내는 에볼라발병사태

최근 세계보건기구는 민주꽁고와 우간다에서의 에볼라발병사태와 관련하여 국제공중보건비상사태를 선포하였다.

지난해 12월 1일 민주꽁고가 에볼라발병사태의 종식을 선포한지 6개월도 안되여 이 병이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있다.지난해 9월 이 나라의 중부지역에서는 16번째로 되는 에볼라발병사태가 일어났었다.

이번 발병사태를 초래한것은 새로운 변이비루스이다.그에 대처할수 있는 특별한 왁찐이 아직 존재하지 않는것으로 하여 우려가 더욱 커지고있다.전염병의 류입을 막기 위해 부룬디, 탄자니아, 르완다를 비롯한 주변나라들에서는 방역조치를 강화하고있다.

에볼라비루스감염증은 1976년 민주꽁고의 에볼라강부근에서 처음 발생하였다.그래서 에볼라비루스라고 한다.이 질병은 당시 아프리카의 중부와 동부지역 나라들로 급속히 전파되면서 수많은 생명을 앗아갔다.치사률은 90%로서 미친개병다음으로 높았다.그로 하여 사람들속에서 에볼라비루스공포증까지 생겨났다.

3년후인 1979년 수단에서 에볼라비루스감염증이 또다시 발생하여 400명이 목숨을 잃었다.민주꽁고에서도 잘 소독하지 않은 주사기를 리용한 결과 300명의 감염자가 발생하고 그중 90%가 사망하였다.

1994년 6월 스위스의 한 식물학자가 꼬뜨디봐르에 있는 한 국립공원에서 죽은 침판지를 해부한 후 며칠만에 심하게 앓기 시작하였는데 검사결과 에볼라비루스에 감염된것으로 확인되였다.

에볼라비루스감염증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의 기간에도 아프리카는 물론 세계각지에 확산되여 2만 8 600명이상의 감염자와 1만 1 300여명의 사망자를 초래하였다.

몇해전 세계보건기구가 예측한 전세계 대류행을 일으킬 8가지 질병중에는 에볼라비루스감염증도 있었다.

이 병이 에볼라비루스에 감염된 사람이나 동물의 피와 체액 등을 통하여 전파된다는것은 이미 밝혀졌다.

감염되면 먼저 심한 머리아픔과 고열, 근육아픔이 나타나고 다음 신체장기들에 응고된 혈액덩어리가 생긴다.전신동통, 구토, 설사가 지속되다가 마지막에는 면역계통과 미소혈관이 전면파괴되여 눈, 코, 입, 귀를 통해 출혈하면서 사망에 이르게 된다.잠복기는 2일~3주일이다.

보건전문가들은 이 치명적인 병에 감염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악수를 삼가하고 비누와 물로 손을 깨끗이 씻으며 물체표면을 잘 소독하고 확진자와의 접촉을 극력 피할것을 권고하고있다.의료성원들은 확진자곁에 다가가는 경우 개인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하며 시신은 반드시 적절한 개인보호장비를 갖춘 사람이 매장해야 한다고 한다.

많은 나라들이 죽음의 병으로 알려진 에볼라비루스감염증의 전파에 각성을 높이고있다.

본사기자

Category: 조선어 | Views: 41 | Added by: redstartvkp | Tags: 국제소식, 에볼라, 무장분쟁, 지진, 레바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