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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소식 (2026년 8월 5일)

   (평양 8월 5일발 붉은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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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2026년 8월 5일자 제6면에 게재된 국제소식은 미국민주주의진흥재단의 반중국모략책동과 중국의 강경대응,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의 조류독감 급속전파 및 그 위험성, 사회적 진보를 위한 반마약투쟁과 원유 및 천연가스 생산량 증가, 파키스탄에서의 폭탄테로사건, 미국과 인디아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의 자연재해, 가자지대에서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살륙만행, 이딸리아와 탄자니아,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각종 사고, 민주꽁고에서의 에볼라로 인한 사망자수 증가 등을 전하고있다.

다음은 그 전문이다.


서방의 악랄한 압박소동, 강경대응해나가는 중국

얼마전 미국민주주의진흥재단이 중국에 대한 악랄한 비방과 중상으로 일관된 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하였다.

보고서에서 미국은 온갖 허위와 날조로 중국의 사회주의체제를 《권위주의》라고 악랄하게 헐뜯었다.대외교류와 국제적협조를 위한 이 나라의 활동에 대해서도 터무니없이 시비하면서 《중국위협론》에 대해 요란하게 떠들었다.

보고서가 발표되자마자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즉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민주주의진흥재단의 추악한 정체와 너절한 과거의 행적을 폭로하였으며 음흉하고 악랄한 반중국행위를 단호히 반대한다는 강경한 립장을 천명하였다.

미국민주주의진흥재단은 주권국가들에 대한 미국의 내정간섭과 침략의 도구이다.

지난 시기 이 기구는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에서 반정부세력을 사촉하는 방법으로 합법적인 정권을 붕괴시키고 사회적혼란을 야기시켜왔다.그루지야의 《장미혁명》, 우크라이나의 《오렌지혁명》, 중동지역 나라들을 휩쓴 《아랍의 봄》 등의 배후에는 언제나 《민주주의》와 《인권수호》의 탈을 쓰고 이 나라들에 침투하여 내정간섭과 모략책동을 일삼은 미국민주주의진흥재단이 있었다.

기구는 이미 오래전부터 중국을 목표로 삼고 해마다 거액의 자금을 투자하면서 각종 암해책동에 몰두하고있는 한편 이 나라의 대외적영상을 흐려놓기 위한 모략선전, 기만선전에 극구 매여달리고있다.그런것으로 하여 중국은 이 기구를 《제2의 미중앙정보국》으로 락인하고 반중국소동에 강경대응해왔다.

이번에 미국민주주의진흥재단이 또다시 자국을 무모하게 헐뜯는 그 무슨 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중국은 미국의 해당 기구와 개인들이 중국에 대한 인식을 똑바로 가지고 편견과 오만성을 버리며 정치적롱간질을 중지할데 대하여 강력히 요구하였다.

최근 중국은 무근거한 비방과 중상으로 자국에 대한 불신을 조성하고 국제적영상을 흐려놓으려는 외부세력의 비렬한 모략소동에 강경히 맞서나가고있다.

6월 22일 중국상무부는 미국의 일부 기업체들을 수출통제명단에 포함시킨다는데 대하여 선포하였다.

상무부는 중국기업들을 탄압하고있는 미국정부의 악랄한 수법에 대처하여 중국은 법과 규범의 해당 규정에 따라 미국의 10개 군사관련 실체를 수출통제명단에 포함시키고 그들에 대한 이중용도물자수출을 금지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같은 날 중국재정부는 46개의 미국기업들에 대한 제한조치를 실시할데 관한 통지문을 발표하였다.

며칠전 중국상무부 대변인은 미국이 중국의 인공지능기업을 조사하고 제재를 실시할것이라고 한것과 관련하여 각종 무근거한 구실로 중국기업을 비방중상하고 제재를 가하는것을 일관하게 반대한다는데 대하여 언명하였다.중국기업에 《미국의 지적소유권을 절취》하였다는 감투를 씌우고 탄압과 제재를 가하겠다고 위협하고있는것은 전형적인 패권행위이라고 단죄하면서 그는 중국의 리익을 실질적으로 침해하는 그 어떤 행위에 대해서도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여 정당하고 합법적인 권익을 견결히 수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중국은 미국에 추종하여 반중국압박소동의 도수를 높이고있는 유럽동맹의 일방적인 제재책동에도 강경히 맞서나가고있다.

얼마전 유럽동맹은 로씨야에 대한 21번째로 되는 제재조치를 발표하였다.이 제재조치에 따라 중국의 14개 기업들도 제재를 받게 되여있다.

그에 대응하여 7월 24일 중국은 14개의 유럽동맹 기업들을 수출통제명단에 포함시키기로 결정하였다.

앞으로 중국의 수출단위들이 14개 유럽동맹 기업체들에 대하여 이중용도물자를 수출하는것이 금지되였으며 경외의 기구, 개인이 원산지가 중국인 이중용도물자를 해당 기업체들에 이전하거나 제공하는것도 철저히 금지되였다.

서방에 대한 강경한 립장은 부당한 압력과 비렬한 모략책동을 추호도 용납치 않으며 국제무대에서 자기의 존엄과 리익을 확고히 수호하려는 중국정부의 견결한 의지의 발현이다.

본사기자 은정철


우려를 자아내는 조류독감의 급속한 전파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조류독감이 계속 전파되고있다.

올해 1월초 일본 미야자끼현의 노베오까시에 있는 한 가금목장에서 고병원성조류독감비루스가 검출된데 이어 2월과 3월, 4월에도 여러 지역에서 련이어 닭과 오리, 메추리들이 조류독감비루스에 감염되였다.

이스라엘의 한 칠면조목장에서 지난 2월 H5N1형조류독감비루스가 검출되였다.

네팔에서도 조류독감이 전파되고있다.

3월 18일 한 가금목장에서 처음으로 H5N1형조류독감이 발생한이래 6월하순까지 50여개 목장에 전파되였다.까뜨만두에 있는 동물원에서도 10여마리의 새를 포함한 여러 동물이 조류독감비루스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났으며 결과 문을 닫지 않으면 안되였다.

6월말 오스트랄리아의 웨스턴 오스트랄리아주 남부해안가에서 H5N1형조류독감비루스에 감염된 1마리의 철새가 발견되였다.

해당 지역들에서는 가금들을 페사처분하고 고기와 알제품의 반출을 금지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였다.

여러 나라와 지역들에서 조류독감비루스의 전파를 막기 위한 노력이 강화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비루스는 날로 기승을 부리며 빠른 확산추이를 보이고있다.

그러한 속에 조류독감변이비루스들도 계속 발생하고있다.

지난해에 로씨야의 싸할린주에서 조류독감변이비루스가 발견된데 이어 얼마전 뉴질랜드에서 H5형고병원성조류독감변이비루스가 처음으로 발견되였다.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톤에서 서식하는 갈매기에 대한 검사결과 이 변이비루스에 감염된것으로 확인되였다고 한다.

조류독감은 원래 조류들속에서 전파되는 전염성질병으로 알려졌으나 젖소와 염소를 비롯한 포유류들과 또 사람들까지도 감염되는 현상들이 잦아지고있어 그 위험성에 대한 우려가 날로 커가고있다.

캄보쟈의 캄포트주에서 2월에 올해 첫 조류독감비루스감염자가 발생하였다.

이 나라 보건성은 30살 난 남성이 H5N1형조류독감비루스에 감염되였으며 그에게서 발열, 기침, 배아픔증상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3월에는 이 나라의 본띠예 미엔쩨이주에서 45살 난 녀성이 H5N1형조류독감비루스에 감염된것으로 확인되였다.그는 집에서 사육하던 닭과 오리들로부터 감염되였다고 한다.

7월에는 태여난지 9개월 된 아이가 H5N1형조류독감비루스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나 사람들의 불안을 자아냈다.

사람이 조류독감에 걸리면 일반독감처럼 높은 열과 기침 등의 증상이 생기며 심해지면 페염으로 숨지는 경우도 있다.조류독감비루스가 눈점막세포에 침입하면 결막염과 같은 눈병을 일으킨다고 한다.

사람이 조류독감에 감염되는 경우 치사률은 52%로서 대류행초기에 치사률이 약 20%였던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에 비해볼 때 상당히 높다고 한다.

보건전문가들은 조류가 아닌 포유류에서 조류독감비루스감염사례가 늘어나고 사람간전파가 가능한 새로운 변이비루스가 나타날 위험도 증가하고있다고 하면서 만약 이 비루스가 사람들사이에 퍼지기 시작한다면 인류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대류행시기에 비해 100배에 달하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할수 있다고 경고하고있다.

본사기자


사회적진보와 발전을 위하여

반마약투쟁 강화

캄보쟈에서 반마약투쟁을 강화하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7월까지의 기간에 약 1만 6 500명의 마약관련 범죄자가 체포되고 2t이상의 마약이 압수되였다.

이와 함께 범죄행위에 리용되던 많은 무기와 륜전기재 등이 몰수되였다고 한다.

원유 및 천연가스생산량 증가

오만에서 올해 상반년에 원유와 천연가스생산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0.6%, 6.7% 증가하였다고 1일 이 나라 통계기관이 밝혔다.

이 기간 원유 및 천연가스수출량은 2.4% 늘어났다고 한다.

【조선중앙통신】


폭탄테로사건 발생

파키스탄의 해버르 파크툰크와주에서 최근 폭탄테로사건이 발생하여 많은 인명피해가 났다.주의 한 집회장부근에서 감행된 자폭공격으로 14명이 목숨을 잃고 26명이 부상당하였다.사상자들속에는 집회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전개되였던 경찰들도 있다고 한다.

【조선중앙통신】


자연재해

- 미국의 워싱톤주에서 들불로 혹심한 피해를 입고있다.1일현재 주의 10여개소에서 들불이 타번졌는데 피해면적은 25만ac(에이커)이상에 달하였다고 한다.

들불로 수만명의 주민들에 대한 전력공급이 중단되였으며 대규모적인 소개사업이 벌어졌다.

피해가 급속히 확대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주당국은 비상사태를 선포하였다.

올해 여름철에 들어와 현재까지 주적으로 약 45만ac의 면적이 불탔다고 한다.

- 인디아의 히마쨔르 쁘라데쉬주에서 장마철폭우와 큰물로 피해가 났다.

주에서 4차례의 폭우가 쏟아지고 큰물이 발생하여 15명이 사망하였다고 7월 27일 정부가 밝혔다.

120여개의 도로가 파괴되였으며 많은 지역에 대한 물공급에 난관이 조성되였다.

주의 재해관리당국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들을 강구하고있다.

【조선중앙통신】

카나다에서 들불피해


가자지대에서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살륙행위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에서 살륙행위를 계속 감행하고있다.2일 이스라엘군의 무인기와 직승기들이 가자지대의 여러 지역 상공에 날아들어 주택건물과 피난민천막, 민간인자동차, 모임장소들을 목표로 10여차례의 무차별적인 공습을 가하였다.그로 하여 18명의 팔레스티나인이 목숨을 잃었다.

지난해 10월 정화합의이후 계속되는 이스라엘군의 살륙만행으로 사망자수는 1 230명에 달하였다고 한다.

【조선중앙통신】


여러 나라에서 사고

이딸리아의 중부지역에서 2일 자동차와 뻐스가 정면으로 충돌하여 6명이 죽고 27명이 부상당하였다.같은 날 탄자니아의 도도마에서 뻐스충돌사고로 8명이 목숨을 잃고 66명이 부상을 입었다.

한편 최근 인도네시아의 쟈바해를 항해하던 한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5명이 사망하고 41명이 행방불명되였다.

부근에 있던 여러척의 선박이 구조작업에 참가하였으며 합동수색구조대가 추가로 선박들과 인원들을 동원하여 225명을 구조하였다고 한다.

【조선중앙통신】


에볼라에 의한 사망자수 1 580여명으로 증가

민주꽁고에서 에볼라에 의한 사망자수가 급속히 증가하고있다.

7월 30일현재 에볼라확진자수는 3 605명, 사망자수는 1 587명에 이르렀다.

아직 왁찐이 개발되지 않았고 이 나라의 정치정세도 불안정한것으로 하여 에볼라전파상황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높아가고있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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