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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소식 (2026년 5월 27일)

   (평양 5월 27일발 붉은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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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2026년 5월 27일자 제3면과 제6면에 게재된 소식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과 싱가포르 외무상의 회담, 로씨야의 전략적안전보장 노력과 력사적진실 수호 호소, 가자지대의 심각한 보건위기, 레바논 사상자 증가, 중국 유인우주비행선 발사, 이스라엘의 인도주의활동가 학대 규탄, 일본 오끼나와에서의 미군범죄 성행, 여러 나라의 사고와 자연재해, 전염병전파상황 등을 전하고있다.

다음은 그 전문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이 싱가포르공화국 외무상과 회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가 26일 평양의사당에서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공화국 외무상과 회담하였다.

최선희동지는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조선싱가포르친선협조관계를 두 나라 인민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강화발전시켜나가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립장을 표명하였다.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외무상은 싱가포르정부와 인민은 조선과의 친선협조관계가 보다 강화되기를 희망하고있다고 하면서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조선인민의 노력이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를 축원하였다.

회담에서는 두 나라 외무성들사이의 교류와 협조를 강화하여 쌍무관계를 다방면적으로 발전시켜나갈데 대하여서와 지역 및 국제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이 교환되였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외무성 부상 박상길동지를 비롯한 외무성 일군들, 싱가포르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리길성동지가, 상대측에서 외무상일행이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이날 저녁 싱가포르공화국 외무상일행을 환영하여 연회를 차리였다.

【조선중앙통신】


싱가포르공화국 외무상 평양 도착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의 초청에 따라 우리 나라를 방문하는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공화국 외무상과 일행이 26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부상 박상길동지, 싱가포르공화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리길성동지가 맞이하였다.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대통령 력사적진실을 고수할것을 호소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최근 국제반파쑈연단 참가자들에게 보내준 축하문에서 다극세계건설을 위해 단합을 이룩하며 력사적진실을 고수할것을 호소하였다.

그는 심각한 도전들과 지역분쟁들, 증대되는 전지구적인 불안정에 직면한 오늘날 공평하고 민주주의적인 다극세계건설을 위해 모든 력량들이 통일적인 사업을 진행하는것이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한 진실, 유럽인민들을 파멸과 예속의 운명에서 구원한 진정한 영웅들에 대한 력사적진실을 고수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이것은 새세대들앞에 지닌 우리의 의무이다, 이것은 또한 인민들사이의 진정한 동반자관계를 위한 공고한 토대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


나라의 전략적안전보장에 힘을 넣고있는 로씨야

로씨야가 나라의 전략적안전보장을 위해 국방력강화에 힘을 넣고있다.

12일 로씨야에서 《싸르마뜨》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가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시험결과 모든 설계 및 기술적특성들이 정확하다는것이 확증되였다.이 미싸일은 사거리가 3만 5 000㎞이상이며 명중률은 다른 미싸일보다 2배나 높다고 한다.또한 현존 및 미래의 모든 미싸일방위체계들을 극복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있으며 운반중량은 서방에서 가장 위력하다고 하는 미싸일의 4배이상에 달한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이 미싸일이 능력에 있어서 랭전시기 서방이 공포의 대상으로 여기던 쏘련의 미싸일종합체 《워예보다》를 릉가한다고 하면서 실전배비되면 전쟁억제의 사명을 수행하는 로씨야의 지상전략핵무력의 전투력이 현저히 제고되게 된다고 평하고있다.

어제도 그러하였지만 오늘도 로씨야는 핵억제력을 국가안전의 불가분리적인 구성요소로, 초석으로 여기고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있다.

뿌찐대통령은 이번 시험발사를 성과적으로 진행한 군인들을 축하하면서 로씨야가 자체의 핵무력발전계획에 따라 각종 중장거리미싸일, 핵동력무인잠수기구와 순항미싸일, 극초음속미싸일들을 성공적으로 개발한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는 로씨야에서 억제력을 갱신하기 위한 사업은 2000년대초부터 재개되여 중단없이 진행되고있다고 하면서 솔직히 말한다면 당시에는 지금과 같은 수준에 있지 못하였으며 로씨야는 매우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 미국이 2002년에 요격미싸일제한조약에서 탈퇴한 후 우리는 새로운 현실과 힘의 전략적균형을 유지해야 할 필요성으로부터 출발하여 로씨야의 전략적안전보장에 대해 심사숙고하지 않으면 안되였다고 말하였다.

실제로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각 방면에서 로씨야를 고립약화시키려는 서방의 책동은 더욱 악랄해졌다.나토를 동쪽으로 확장하면서 로씨야를 군사적으로 위협하였으며 정치, 경제적으로도 압박의 도수를 높이였다.

이로부터 로씨야는 국가의 안전을 위해서도 그렇고 사회적안정과 경제의 순탄한 발전을 위해서도 핵억제력을 선차적으로 강화하여야 한다고 보았다.

핵무력발전계획을 치밀하게 세우고 그 실행에 커다란 관심을 돌려왔다.그것이 성과를 거두어 로씨야의 핵억제력은 매우 높은 수준에 도달하였다.

이미 핵탄두탑재가 가능한 《오레슈니크》지상배비형중거리미싸일종합체가 전투근무에 진입하였다.지금은 소형핵동력장치를 가진 2개의 종합체개발사업이 마감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그것이 바로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하다고 하는 《뽀쎄이돈》무인잠수기구와 전지구적인 사거리를 가진 《부레베스뜨니크》순항미싸일이다.

로씨야는 《낀쟐》공중배비형극초음속미싸일도 개발하였다.이 미싸일은 2017년부터 전투근무에 진입하였으며 특수군사작전에서도 사용되고있다.지금은 비핵전투부를 장착하였을 경우 명중률을 높이는 측면 등에서 이 미싸일의 성능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 계속되고있다.

2004년에는 《아반가르드》대륙간탄도미싸일종합체개발사업이 시작되였다.2019년에 벌써 이 종합체는 전투근무에 진입하였다.

핵억제력은 로씨야의 안전과 자주권을 확고하게 담보해주는 믿음직한 방패로 되였다.

그러나 정체함이 없이 빠른 속도로 핵억제력을 발전시켜나가겠다는것이 로씨야의 립장이다.

최근 뿌찐대통령이 모스크바열공학연구소에서 진행된 훈장수여식에서 이에 대해 밝히였다.그는 미싸일개발분야에서 쏘련이 이룩한 성과들은 현재까지도 필수적인것으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로씨야는 자기의 전략핵무력을 갱신 및 발전시켜나갈것이며 보다 위력한 미싸일종합체들을 개발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로씨야는 전략핵무력만이 아니라 상비무력강화에도 주목을 돌리고있다.부대들을 새로 개발한 현대적인 무기 및 기술기재들로 장비시키고있으며 군인들의 전투력을 높이기 위해 실전과 같은 정황에서의 훈련을 강도높게 진행하고있다.

얼마전에도 발뜨함대가 발뜨해에서 함포사격훈련을 진행하였는데 여기에 참가한 미싸일함들은 《적》공중타격수단들의 공격을 격퇴하고 해상목표들에 함포사격을 가하여 모든 목표들을 성과적으로 소멸하였다.

국방력을 강화하여 나라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로씨야의 노력은 계속되고있다.

본사기자 리학남


가자지대에서의 심각한 보건위기

이스라엘의 군사적공격과 봉쇄책동으로 가자지대에서 보건위기가 더욱 심각해지고있다.24일 팔레스티나적반월회는 현재 가자지대의 병원들이 수술을 할수 없는 상태이라고 밝혔다.시급히 치료를 받아야 할 1만 8 000명이상의 환자가 이 지역에 갇혀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있으며 매일 5~7명이 사망하고있다.

【조선중앙통신】


가자지대의 비참한 실태


레바논에서 사상자수 증가

이스라엘의 무차별적인 군사적공격으로 레바논에서 민간인사상자수가 계속 늘어나고있다.

현지언론이 전한데 의하면 23일과 24일 이스라엘군은 레바논남부의 여러 도시에 공습을 가하여 어린이와 녀성들을 포함한 21명을 살해하고 여러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3월 2일이래 이스라엘의 만행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3 151명, 부상자수는 9 571명으로 증가하였다고 레바논보건당국이 밝혔다.

【조선중앙통신】


중국에서 유인우주비행선 발사

중국이 24일 주천위성발사쎈터에서 《신주 23호》유인우주비행선을 쏴올렸다.

우주비행선은 《장정-2호 F요 23》운반로케트에 탑재되여 발사되였으며 예정된 궤도에 진입하였다.

【조선중앙통신】


인도주의활동가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학대행위를 규탄

에짚트, 아랍추장국련방, 인도네시아 등 8개 아랍 및 이슬람교나라 외무상들이 24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가자지대로 향하던 국제원조선단의 인도주의활동가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학대행위를 강력히 규탄하였다.

성명은 이스라엘국가안보상이란자가 인도주의활동가들을 억류하고 그들에게 소름끼치고 용납할수 없는 모욕을 준데 대해 비난하면서 이를 인간의 존엄에 대한 잔혹한 침해로, 국제법위반행위로 락인하였다.성명은 이스라엘의 거듭되는 도발과 학대행위를 저지시키기 위한 시급한 대책을 세울것을 국제공동체에 호소하였다.

【조선중앙통신】


미군범죄 성행

일본의 오끼나와현에서 미군의 범죄행위가 성행하고있다.

23일 이 나라의 언론을 통해 지난 4월 미군병사가 야외에서 버젓이 녀성에게 성폭행을 가하고 부상을 입힌 사실이 폭로되였다.

지난달 미군병사들의 호텔침입과 음주운전으로 물의가 일어났던 현에서 미군의 성폭행범죄가 또다시 드러난것으로 하여 현지주민들의 분노가 고조되고있다.

【조선중앙통신】


여러 나라에서 사고와 자연재해

- 방글라데슈의 파리드푸르에서 24일 구급차와 뻐스가 정면충돌하여 5명이 목숨을 잃고 여러명이 부상을 입었다.

앞서 23일 캄보쟈의 중부와 동남부지역에서 자동차충돌사고들이 발생하여 13명의 사망자와 30여명의 부상자가 났다.

- 인도네시아정부가 최근 철길건늠길들에서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하고있다.

국가의 승인이 없이 비법적으로 생겨난 172개의 철길건늠길을 페쇄하는것과 함께 필수적인 건늠길들에 안전감시장치와 초소들을 설치하는 등의 사업들이 진행되고있다.

지난 3년동안 이 나라의 철길건늠길들에서 1 000여건의 사고가 발생하였는데 그중 대다수가 비법적인 건늠길들에서 일어났다고 한다.

* *

- 23일 아프가니스탄정부는 지난 48시간동안에 나라의 10여개 지역에서 폭우로 28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당하였으며 많은 농경지가 침수되였다고 밝혔다.

- 인디아의 안드라 쁘라데쉬주와 뗄랑가나주에서 최근 열파가 지속되여 37명이 사망하였다.23일 세계적으로 가장 더운 25개의 지역이 인디아에서 포착되였는데 일부 지역에서는 기온이 47℃까지 올랐다.일부 지역에 열파경보가 발령되고 로인과 임신부, 어린이, 만성질병환자들에게 외출을 삼가할데 대한 권고가 있었다고 한다.

【조선중앙통신】

스리랑카에서 큰물피해


전염병전파상황

- 우간다에서 3명의 에볼라비루스감염자가 새로 확인되였다고 23일 이 나라 보건성이 밝혔다.

이로써 전국적인 확진자수가 총 5명으로 늘어났다.

새 감염자들은 민주꽁고에서 에볼라가 발생한이래 우간다에서 처음으로 나온 국내감염자들이라고 한다.

이 나라에서는 앞서 민주꽁고국적을 가진 남성이 에볼라변이비루스에 감염되여 목숨을 잃었다.

- 오스트랄리아의 북부지역에서 24일 한 남성이 디프테리아에 걸려 사망하였다.

그는 이달에 들어와 디프테리아로 인한 두번째 사망자이라고 한다.이 나라 질병통제쎈터는 올해 전국적으로 이 전염병에 걸린 환자수가 242명에 달하였다고 밝혔다.디프테리아의 전파는 왁찐접종률이 낮은데 기인된다고 한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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