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3 여러 나라에서 추모모임 진행 | |
(평양 7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 붉은별TV)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31돐에 즈음하여 먄마,도이췰란드,스위스,메히꼬에서 추모모임이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계,사회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먄마기자협회 중앙집행위원은 김일성주석께서는 생애의 전기간 자주의 기치,국제적정의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세계 많은 나라 인민들의 식민지민족해방투쟁과 새 사회건설에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였다고 말하였다. 절세위인의 거룩하신 존함은 복잡다단한 국제정치정세속에서도 흔들림없이 자기의 길을 따라 힘있게 전진하는 사회주의조선과 더불어 길이 빛나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은 한생에 이 세상 그 어느 명인도 따를수 없는 그처럼 거대한 공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을 탁월한 국가지도자,세계정치원로,자주정치의 거장,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희세의 성인으로 호칭하였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조국과 인민,시대와 력사앞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어버이수령님의 고결한 혁명생애를 격찬하였다. 도이췰란드 반제연단,조선문화연구소조,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국제적련대성그루빠 도이췰란드집행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 인사들은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혁명과 건설에 철저히 구현하신 어버이수령님의 업적을 찬양하였다. 스위스에서 진행된 추모모임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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